편의점 야간 알바생들의 고충을 담아낸 공포게임이 등장했다. 일본 개발사가 제작한 '편의점: 야근사건'이 그 주인공이다.
일본의 인디게임 개발사 칠라스 아트는 지난 17일, 스팀을 통해 편의점: 야근사건을 정식 출시했다. 편의점: 야근사건은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과거 VHS 비디오 풍 그래픽의 1인칭 시점 공포게임으로, 아무도 없는 새벽 편의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플레이어는 이 게임에서 편의점에서 야간 알바를 하는 여대생이 된다. 매대를 정리하고 손님 물건을 계산해주거나 택배를 받는 평범한 업무가 계속되는 와중에, 편의점 근처에서 이상한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CCTV를 확인하고 편의점 지하 창고들을 오가며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이며, 그 속에서 플레이어는 누군가 자신을 보고 있는 듯한 심리적 불안을 느끼게 된다.
편의점: 야근사건은 스팀에서 3,300원에 판매 중이며, 발매 기념으로 2월 25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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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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