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 로얄 테스트 시작

웨이투빗은 10일부터 14일까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튜디오8이 개발한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 로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아스텔리아 로얄은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방어형 수호자 워리어, 쌍검으로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근거리 딜러 로그, 활로 치명타 피해를 주는 원거리 공격수 아처, 원소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공격형 마법사 메이지, 지팡이로 보조 마법과 치유마법을 사용하는 지원자 스칼라까지 5가지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클래스 특성에 맞춰 던전 레이드, 필드 보스 공략, 오픈 필드 PvP 등을 개인 또는 파티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PvP와 PvE를 포함한 모든 콘텐츠에서 소환수 아스텔을 쓸 수 있다. 아스텔은 35종으로 공격, 방어, 지원 성향에 따른 고유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어 상황에 맞게 쓸 수 있다.

이 외에도 판타지 세계관 기반 스토리, 개인 또는 팀으로 도전하는 결투장, 던전 수십 종, 도전형 콘텐츠 콜로세움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올해 안애 PvP 전용 지역, 아스텔 외형과 능력을 높이는 스킨 등을 추가한다.

테스트에 참여한 계정으로 이후 진행될 공개서비스에 접속하면 게임 내 재화로 20만 아스퍼(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이어서 테스트대한 의견을 남기면 참여자 모두에게 한정 칭호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북과 마우스 패드도 증정한다.

아스텔리아 로얄 국내외 서비스를 총괄하는 웨이투빗 이용덕 실장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하니, 많은 참여와 피드백 부탁드린다"며 "현재 콘텐츠의 질적인 개선과 함께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도 곧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스텔리아 로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