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는 EA와 협력하여, 피파 21 한국어판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판 패키지 예약판매를 9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약판매는 얼티밋 에디션과 챔피언스 에디션(PS4), 스탠다드 에디션(PS4, Xbox One), 레거시 에디션(닌텐도 스위치)로 나뉘어 진행된다. 에디션 별로 예약특전 및 구성품은 각각 달리 구성돼 있다.
먼저 예약특전은 PS4와 Xbox One 모든 패키지에는 피파 21 스틸북이 제공되며, 닌텐도 스위치 레거시 에디션에는 EA 스포츠 문양이 새겨진 손수건이 주어진다. 총 3종류가 발매되는 PS4 패키지에는 킬리안 음바페 임대 아이템과 FUT 대표 선수 성정, 스페셜에디션 FUT 키트가 공동으로 포함된다. 그밖에 챔피언스 에디션과 얼티밋 에디션은 출시로부터 3일 먼저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조기 이용권과 함께, 커리어 모드 현지 출신 인재가 주어진다. 또한 매주 1개씩 사용 가능한 레어 골드 팩이 스탠다드 에디션에는 최대 3개, 챔피언스 에디션에는 최대 12개, 얼티밋 에디션에는 최대 24개 포함된다.
피파 21 패키지 예약 판매는 9월 17일부터 10월 5일(얼티밋, 챔피언스에디션), 10월 7일(스탠다드, 레거시에디션)까지 온라인 쇼핑몰 등지에서 진행된다. 또한, PS4 얼티밋 에디션은 소프라노와 쿠팡에서만 진행된다.
국내 정식 발매일은 얼티밋 및 챔피언스 에디션 10월 6일, 스탠다드 에디션과 레거시 에디션은 10월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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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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