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는 전략 게임 ‘트랜스포머: 배틀그라운드' 한국어판을 오는 10월 23일 PC, PS4, 닌텐도 스위치로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 내에서는 범블비, 윈드블레이드, 옵티머스 프라임 같은 자신만의 공격기와 능력을 갖춘 전사들을 선택하고 팀을 결성하게 된다. 센트럴 시티에서부터 사이버트론에 이르는 장대한 전투를 치루기 위해 주변 환경을 이용하고, 에너곤 미터기를 충전해 궁극기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전투가 가능하다.
간단한 조작법과 3종류의 난이도 선택 기능을 통해 전략 장르에 익숙한 마니아층은 물론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자신만의 전략으로 전투를 이끄는 것이 가능하다. 싱글 플레이 및 아케이드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각기 다른 캐릭터들을 선택해 팀으로 즐기는 로컬 플레이도 지원한다.
트랜스포머: 배틀그라운드 출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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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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