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9일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에 컨소시엄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지난 9월에 추가한 길드 시스템 컨소시엄에 컨소시엄 기부, 복지포인트, 컨소시엄 버프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게임 재화 크레딧, 쿼츠, 길드 출근체크 시 획득 가능한 연합의 증표를 기부하면 소속 컨소시엄 경험치가 높아지고, 경험치 증가에 따라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컨소시엄 레벨에 따른 복지 포인트로, 이로운 효과를 주는 컨소시엄 버프를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컨소시엄 전용 주간 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얻은 재화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상점도 열었다.
이어서 11월 19일까지 이벤트 에피소드 '대마녀의 유산! 카페 스트레가’를 운영한다. 이번 에피소드는 게임 세계관 내 마녀들을 다루며, 스트레가 소대에 합류한 유나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할로윈 기념 스킨 3종도 출시했다. 견습 악령 사냥꾼(잉그리드 요하나), 달콤오싹한 공포(레지나 맥크레디), 집행 소녀(신디 루퍼)를 만나볼 수 있다.
11월 12일까지 접속 일수에 따라 이터니움 10000개, 채용 계약서, 융합핵 등을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서 19일까지 에델 마이트너,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채용 확률이 높아진다.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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