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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한국 소대전, 우승팀은 '탱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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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탱크 한국 소대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30일 월드 오브 탱크 한국 소대전에서 '탱린이들' 소대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한국 소대전은 3명이 소대를 구성해 8단계와 9단계 전차로 전투를 펼쳐 한국 최강의 소대를 뽑는 대회다. 총 28팀이 참가해 지난 7일과 8일 온라인 예선과 본선을 거쳐 탱린이들, For Arendelle, 와! 탱크!, TEAM MELTDOWN까지 4개 팀이 선발됐다.

28일 진행된 4강전 끝에 탱린이들과 For Arendelle가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 탱린이들이 For Arendelle를 4 대 2로 꺾고 우승했다.‘와! 탱크!는 TEAM MELTDOWN을 상대로 3승을 거둬 3위에 올랐다.

탱린이들은 이번 우승으로 한국 최강 소대라는 영예와 함께 상금 300만 원을 획득했고, 2위팀 For Arendelle과 3위팀 '와! 탱크!'는 각각 150만 원, 90만 원을 획득했다.

워게이밍 김승호 월드 오브 탱크 프로덕트 매니저는 "예상치 못한 조합으로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선보인 네 팀에게 모두 박수를 보내며, 그 동안 서로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기회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갈증이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조금이나마 해소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방법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회는 워게이밍 코리아 트위치 채널에서 방송됐고, 캐스터 정소림과 정준, 선수 출신 김진원, 박인기가 중계를 맡았다. 워게이밍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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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탱크'는 20세기 중반에 볼 수 있었던 기갑전을 묘사한 탱크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차를 연구, 개발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재빠른 경전차, 만능 중형전차, 강력한 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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