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산업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IP 활용해 각종 부가사업 확장한다

/ 1
▲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IP 부가사업 계획을 밝혔다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가 다양한 부가사업을 통해 이용자 접점을 본격 확대할 예정이라고 2021년 라그나로크 IP 부가사업 계획을 밝혔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 파워를 바탕으로 2020년 다양한 국내·외 부가사업 성과를 이뤄냈다. 먼저 국내외 라이선싱 업체들과의 계약을 체결했고 태국 및 동남아 지역에 에이전시 구축 후 의류 및 텀블러, TCG 카드 등 다양한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을 제작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네이버, 키덜트샵 등 온·오프라인 유통망에서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롯데마트와 진행한 과자 2종, 빼빼로 패키지 콜라보레이션은 업계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콜라보 제품으로 다양한 나눔 기부 활동을 전개했다. 

그라비티는 202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에도 다양한 분야로 IP 부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0년에 이어 글로벌 메신저 이모티콘 출시 지역을 확장하고 유저들과의 접점을 높이기 위해 팝업 스토어와 온라인 브랜드 샵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에 이어 보다 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굿즈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 밖에도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IPTV, 웹툰 분야로의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그라비티 IP사업유닛 유준 팀장은 "그라비티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사업 등 다채로운 라그나로크 IP 부가사업을 시도를 할 것이다”라며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라그나로크 IP 파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품목에 제한을 두지 않는 다양한 부가사업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 라그나로크 IP 과자 (사진제공: 그라비티)



▲ 라그나로크 관련 상품들 (사진제공: 그라비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그라비티
게임소개
'라그나로크'는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으로 유명한 작가 이명진이 자신의 판타지 만화 '라그나로크'를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방대한 구조의 배경과 설정을 이용하여 제작된 MMORPG이다. 다른 ...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