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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판 발하임? PC 생존 신작 '디스테라' 곧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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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테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2일 리얼리티매직이 개발 중인 PC 생존 게임 '테라파이어(가칭)' 정식 게임명을 '디스테라(영문명 Dysterra)'로 확정하고 BI를 공개했다.

디스테라는 건설, 제작 등 크래프팅 시스템과 슈팅 액션을 언리얼 엔진4로 구현해 낸 멀티플레이 생존게임으로, 숙련된 게이머는 물론 초보 이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적 재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카카오게임즈와 리얼리티매직은 올해 스팀 앞서 해보기를 목표로, 앞으로 수차례 테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하며 게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 모집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디스테라 팀은 "디스테라는 디스토피아와 테라(Terra)의 합성어로, 황무지가 된 지구에 남겨진 게이머가 때로는 홀로 때로는 함께 힘을 모아 성장해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대중적인 생존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디스테라 스팀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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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테라 2021년 미정
플랫폼
PC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리얼리티매직
게임소개
디스테라는 건설, 제작 등 크래프팅 시스템과 슈팅 액션을 언리얼 엔진4로 구현해 낸 멀티플레이 생존게임으로, 숙련된 게이머는 물론 초보 이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적 재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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