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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등장,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일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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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지난 5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일본 업데이트 미리보기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신규 지역 일본과 숲지대, 이가닌자의 집, 신궁, 표신궁 등 사냥터, 신규 던전 등이 담겼다. 일본 지역은 고구려와 부여의 남쪽 선착장을 통해 갈 수 있고, 새로운 몬스터와 다양한 장비를 접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일본 너구리, 원숭이, 아귀가 등장하는 사냥터 숲지대와 이가닌자가 등장하는 이가닌자의 집, 어전, 코가닌자, 무면귀 등이 등장하는 사냥터 신궁과 표신궁이 있고, 신규 아이템 이가닌자의 검, 타라의 옷, 기모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신기루 동굴에 일본 지대를 추가한다. 일본 지대에는 신규 던전 환영의 숲과 수련의 방이 포함되며, 각 던전에서는 경험치와 금전, 칼바람에 벼린 숫돌, 기러기알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문파 콘텐츠와 폭:산적굴 3층에서만 얻을 수 있던 곡옥 파편과 곡옥 이음새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심연의 탑을 새로 추가된 지역(극지방, 북방대초원, 일본)에 맞춰 71~110층까지 확장하고, 창고를 금전과 푸른 보석으로도 확장할 수 있게 변경한다. 또 창고 기능을 개선한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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