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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신규 캐릭터 '바바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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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신규 캐릭터 '바바라'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이 31일, 신규 캐릭터 ‘바바라’를 추가했다.

‘영원회귀’의 26번째 캐릭터 ‘바바라’는 로봇을 다루는 괴팍한 발명가이자 엔지니어로, 공간을 장악하는 범위 공격형 캐릭터다.

‘바바라’는 지정한 위치에 설치 후 범위 공격을 가하는 ‘센트리건’과 적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이온 레이저’ 그리고 범위 공격과 함께 자신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자력 폭풍’ 등으로 루미아 섬의 생존자들 사이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이와 함께 ‘발명가 바바라’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화려한 복장의 ‘밴드리더 하트’ 스킨도 함께 선보였다.

한편, ‘영원회귀’는 시즌1을 마무리하고 오늘부터 4월 28일까지 약 한달간 프리 시즌에 돌입한다.
시즌2 에서 더욱 다양한 전술적 상황을 제공하는것을 목표로, 프리 시즌 기간 중 다양한 테스트와 피드백 반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솔로모드의 최종 금지구역 시스템이 ‘임시 안전지대’ 페이즈를 통해 세 명 이상이 최후 구역에 남았을 경우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형태로 변경된다.

‘영원회귀’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앞서 해보기 서비스중이며, 개성 넘치는 수십종의 캐릭터와 전략 생존 게임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로 최고 동시 접속자 5만 명 돌파하는 등 흥행 몰이 중이다. 개발팀은 여세를 몰아 발빠른 업데이트와 격 주 단위의 캐릭터 및 스킨 추가 등을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바바라’ 와 하트 스킨 등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원회귀 공식 홈페이지와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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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2020년 10월 14일
플랫폼
온라인, PC
장르
전략시뮬, 슈팅
제작사
님블뉴런
게임소개
'이터널 리턴'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을 원작으로 한 PC 게임이며, 2D였던 모바일과 달리 3D로 제작된다. 플레이어는 '루미아'라는 이름의 미지의 섬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사투를 벌여야...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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