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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 신임 디렉터 조 셸리, 게임 개발 현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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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셸리 디아블로 4 신임 디렉터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차기작으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디아블로 4의 개발 현황을 지속적으로 다루는 분기별 업데이트를 통해 오늘, 사운드 디자인에 대한 개발 과정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디아블로 4 신임 게임 디렉터인 조 셸리의 첫 인사 메시지와 함께, 크리스 지암파 사운드 슈퍼바이저가 디아블로 4의 광활한 오픈 월드를 뒷받침하게 될 환경음과 어두운 분위기와 난무하는 선혈을 담아낸 전투 음향 효과 등을 작업하는 과정, 그리고 디아블로 4의 사운드 디자인을 통해 담아 내고자 하는 목적을 소개했다. 

또 실제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작업한 다양한 환경음과 원소술사의 화염탄과 지옥불 등 영웅 화염 기술을 녹음하는 과정이 영상으로 공개되었으며, 디아블로 4의 방대하고 다양한 괴물의 음성을 포함한 음향 디자인과 던전의 환경음 작업 내용 등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한편, 디아블로 4의 신임 게임 디렉터인 조 셸리는 2005년 블리자드에 입사 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의 개발에 참여해왔으며, 디아블로 4팀에는 2017년 디자인 리드로 합류하여 디아블로 특유의 깊이 있고 강렬한 시스템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조 셸리와 개발팀이 직접 소개하는 이번 분기별 업데이트는 디아블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아블로 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프레스센터에서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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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 2023년 6월 6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디아블로 4'는 이전 시리즈에서 일부분만 등장했던 성역을 주 무대로 한다. 신규 물리 기반 랜더링을 활용해 동적 날씨 변화 및 낮밤 사이클을 구현했으며, 12명 월드 보스 레이드 등 큰 규모 전투가 가능해진 것...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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