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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한 단계 높은 스탠다드 파워 'XTREAM'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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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 이태화, 오광근)에서 효율을 강조한 신규 파워 라인업인 XTREAM 시리즈의 스탠다드 등급 파워 서플라이를 출시했다.


고급형 설계방식으로 만들어낸 월등한 효율의 스탠다드 파워


앱코 XTREAM 스탠다드 파워 서플라이는 소비자들이 파워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다양한 요소 중 ‘효율’에 초점을 두고 기획된 파워 서플라이다. 이를 위해 고급형 파워에서 주로 사용되는 LLC 공진형 컨버터와 SR회로 방식을 채택했으며, 80Plus 인증에서 650W는 실버 등급, 750W는 브론즈 등급을 받아 스탠다드 등급에서도 손에 꼽히는 뛰어난 효율을 제공하는 파워 서플라이가 탄생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벤치마크 커뮤니티 테스트 결과에서는 650W가 최대 90%의 효율을, 750W가 최대 91%의 효율을 보여줌으로써 두 파워 모두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뛰어난 발열 해소 능력을 위한 내부 공간 설계와 140mm 쿨링팬


일반적인 스탠다드 등급의 파워 서플라이는 120mm 쿨링팬을 사용하고 있지만, 앱코 XTREAM 시리즈는 보다 높은 등급 파워에서 사용되는 140mm 쿨링 팬을 장착해 발열을 최소화함으로써 효율 극대화에 포커스를 두었다. 또한, 쿨링팬이 커진 만큼 일반적인 동급 파워보다 소음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더욱 안전한 9중 보호기술과 7년의 무상 A/S 기간


파워 서플라이는 모든 시스템 부품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원장치로 안정성이 매우 중요하다. XTREAM 시리즈에는 9중 보호기술이 적용되어 더욱 안전한 사용을 보장한다. 또한, 이전 시리즈부터 이어온 스탠다드 등급 최장 7년의 A/S 기간을 제공함으로써 제품의 신뢰성을 더욱 강조하였다.


편의성과 디테일까지 챙긴 케이블 연결 단자 및 길이


하드웨어 크기의 증가와 함께 컴퓨터 케이스도 함께 커지는 추세인 만큼 앱코에서는 XTREAM 파워 서플라이 케이블의 길이를 트랜드에 맞게 재실측함으로써 보다 편리한 조립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메인보드, CPU보조전원, PCI 등 타사보다 평균 50mm 이상 긴 케이블 길이가 적용되어 조립시 부족함이 없다.


또한, SATA케이블의 단단한 결착을 위한 고정 래치를 적용한 락킹 SATA 단자와 IDE 케이블의 분리를 편리하게 하는 이지 커넥트 IDE 단자를 채택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아울러 화이트 감성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화이트 컬러의 750W 스탠다드 제품을 함께 출시한다. 


가격은 '앱코 XTREAM 650W 스탠다드'가 60,000원, '앱코 XTREAM 750W 스탠다드'가 75,000원, '앱코 XTREAM 750W 스탠다드 (화이트)'가 7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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