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는 자사의 e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ZOWIE)에서 출시한 e스포츠 게이밍 모니터 XL2546K가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주최하는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이하 PWS)에서 경기용 모니터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PWS: 페이즈1은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5주 간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3개의 동아시아 지역에서 총 48개 프로 팀이 참가해 총 상금 2억 500만원을 두고 경기를 펼친다. 본 대회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은 위클리 서바이벌, 토요일과 일요일은 위클리 파이널로 구성되며, 마지막 5번째 주에 그랜드 파이널이 진행된다.
지난 대회와 다르게 위클리 파이널 진출 방식이 변경되어 3개 지역별로 각각 위클리 서바이벌 경기를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이틀간 경기를 진행한다.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한 16개 팀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합산된 포인트로 승리 팀을 결정짓는다. 대망의 그랜드 파이널은 누적 포인트에 따라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PWS 페이즈 1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e스포츠 채널인 아프리카TV, 트위치,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오후 7시에 생중계된다.
한편, PWS: 페이즈 1에서 사용되는 벤큐 조위 XL2546K는 240Hz 주사율에 0.5ms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TN 패널을 탑재하였으며, 조위의 독점 기술인 DyAc+™(Dynamic Accuracy Plus)를 지원하여 움직임이 많은 FPS 게임에서 잔상 없는 부드러운 화면 전환으로 정밀한 타겟팅을 지원한다.
XL2546K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으로 전 세계 프로게이머, 사용자들 간의 추천 설정 값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XL 세팅 투 쉐어’ (XL Setting to Share) 프로그램을 지원해 OSD 설정을 소프트웨어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더욱 직관적으로 개선된 OSD 메뉴 인터페이스는 S스위치로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다.
특히 주변기기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받침대를 간소화하고, 더 넓은 폭의 높낮이 조절과 최대 23도까지 가능한 틸트를 지원하는 멀티 스탠드로 개선하여 주변기기의 방해를 최소화하면서 사용자들에게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올해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6와 PWS 대회에 공식모니터로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벤큐 조위는 지난 10년 이상 e스포츠 선수들이 대회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게이밍 장비 개발에 몰두했다”며, 또한, “e스포츠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에 주력할 것이다”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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