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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존, 32형 USB TYPE-C 모니터 ‘T32C75 TYPE-C IPS’ 출시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크로스오버존(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이 32형 USB TYPE-C 모니터 ‘T32C75 TYPE-C IPS’를 출시했다.


T32C75 TYPE-C IPS는 32인치 크기의 풀HD IPS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한 또렷한 화면에서 강력한 확장성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최신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USB TYPE-C 단자를 내장한 점이 돋보인다. 2개의 HDMI1.4 단자, 1개의 USB TYPE-C 단자를 달아 확장성이 우수하다.


이를 사용하면 PC와 노트북은 물론 셋톱박스 등에 연결해 사용하기 편리하다. USB TYPE-C의 경우 노트북에 연결이 쉬울 뿐 아니라 삼성 덱스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간단하게 스마트폰을 PC처럼 활용할 수 있어 좋다.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기술은 물론 AMD 프리싱크를 지원해 게임시 화면 위아래가 서로 찢어지는 티어링 현상을 막아 몰입감 높은 게임환경을 제공한다.



밝은 부분은 더 세밀하게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세밀하게 어둡게 만들어주는 HDR 기술을 지원하는데, 이를 통해 밝은 부분이 하얗게 날아가고 어두운 부분이 뭉개지는 문제를 없애 환상적인 색감을 재현한다.


sRGB 100% 색역을 지원하며 1천6백만 컬러를 지원해 사실과 같은 생생한 색감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3W 스피커를 2개 달아 셋톱박스와 연결하면 IPTV로도 활용할 수 있다.


크로스오버 T32C75 TYPE-C IPS은 194,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 편의를 위해 무료배송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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