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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웨이, 플래그쉽 케이스 'darkFlash DF7100' 출시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인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에서 darkFlash DF71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darkFlash DF7100’은 다크플래쉬 최초의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Hot Foil Stamping 공법으로 크롬 도금된 그릴형태의  전면 베젤과 상단부에서 전면부로 이어지는 알루미늄 헤어라인 마감이 묵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세단을 연상케한다. 우측 패널과 내부 섀시는 매트 블랙 도색 처리하여 동급 최상의 마감을 자랑하며,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다.


빅타워 케이스로 E-ATX, ATX, M-ATX, Mini-ITX와 같은 일반적인 규격 외에도 EEB(30.5*33cm) 듀얼 CPU 메인보드도 완벽히 호환이 가능하다. 저장장치는 3.5” HDD 4개, 2.5” SSD 2개 또는 2.5” SSD 6개 장착 가능하며, HDD & SSD 추가 장착 KIT를 구매함으로써 최대 3.5” HDD 10개까지 장착 가능하여, 데이터 서버 또는 워크스테이션을 구성하는데 손색없다.



Daist Chain 방식으로 선정리가 간편하고, 3PIN DC 전원을 이용해 속도 컨트롤이 가능한 Non-LED 140mm Hydro 베어링 팬이 전면 3개, 후면 1개 기본 장착되어 있다. 상단에는 120mm 쿨링팬 3개 또는 140mm 쿨링팬 3개를 추가 장착할 수 있고, 측면부에는 120mm 쿨링팬 2개를 장착할 수 있다. 우측 패널의 슈퍼카의 엔진 흡기구를 모티브로한 측면 에어 벤트홀은 외부 찬공기를 빠르게 유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타워형 공랭쿨러는 최대 높이 185mm까지 장착 가능하며, 수랭쿨러 라디에이터는 상단 최대 360mm, 전면 최대 280mm 규격이 장착 가능하다. 그래픽카드는 최대 480mm까지 장착 가능하며, 상하-전후-좌우로 이동가능한 그래픽카드 지지대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PCI 슬롯은 8개로 모두 재사용이 가능하다. 전용 라이저 케이블 KIT인 VB-F 4.0(별매)을 이용하여 그래픽카드를 수직 장착하여 그래픽카드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두께 4T 이상인 강화유리는 알루미늄 소재가 적용된 손잡이가 장착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외관을 뽐낼 뿐만 아니라 고성능 시스템을 구성하고 유지 및 보수하기에 알맞다.


"다크플래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라인업인 DF7100은 오랜 기간 충분한 기획을 통해 준비된 제품인 만큼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마케팅 담당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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