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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코스 '파워컬러 라데온' 그래픽카드 신제품 출시


수입 유통사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AMD 라데온 파트너인 ‘PowerColor(이하 파워컬러)’의 Hellhound 신제품 공개와 함께, 출시를 예고했다. 차세대 그래픽 아키텍처인 AMD RDNA 2를 기반으로 하는 파워컬러의 신제품은 ‘PowerColor 라데온 RX 6650 XT Hellhound D6 8GB’와 이를 기반으로 하는 파생 제품 ‘PowerColor 라데온 RX 6650 XT Pink Edition D6 8GB’’과 ‘PowerColor 라데온 RX 6650 XT Spectral White D6 8GB’까지 모두 3종이다.



PowerColor 라데온 RX 6650 XT Hellhound D6 8GB


PowerColor의 신제품, 라데온 RX 6650 XT Hellhound D6 8GB는 2048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할당했으며, GPU 부스트 클럭은 2689Mhz, 게임 클럭은 2488Mhz의 성능을 지녔다. 1080 FHD 게이밍 환경에서 사용자에게 최상의 그래픽 품질을 제공한다. 메모리 사양이 큰 폭으로 향상됐는데, 비디오 메모리는 GDDR6 8GB, 메모리 클럭은 17.5 Gbps(128-bit)이다. 대역폭도 크게 늘어나, 사용자가 체감하는 차이가 크다.


쿨링 설루션은 구리 베이스와 베이퍼 체임버, 히트파이프 3개, 대형 히트 싱크로 구성했으며, PCB는 DrMOS와 상급 커패시터를 사용했다. 6+2+2 페이즈의 풍부한 전원부와 8Pin 보조 전원 1개를 채택했다.


PowerColor 라데온 RX 6650 XT Pink Edition D6 8GB


라데온 RX 6650 XT Hellhound D6 8GB에 파생된 ‘라데온 RX 6650 XT Pink Edition D6 8GB’은 매년 봄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벚꽃을 테마로 디자인했다. 슈라우드 아머와 PCB 기판, 백 플레이트는 하얀색으로, 쿨링 팬과 후면의 LDE 조명은 벚꽃의 분홍빛을 설정해 이를 표현했다.



PowerColor 라데온 RX 6650 XT Pink Edition


하얀색의 백 플레이트에는 분홍색 벚꽃잎 무늬가 장식되어 보는 눈을 즐겁게 한다. 많은 사용자가 그래픽카드의 성능뿐만 아니라, 제품 자체의 외형 디자인 역시 제품을 구매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인데, 이는 PowerColor가 오랫동안 추구해온 방향이기도 하다. Pink Edition은 한정판 모델로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소량 유통한다.


PowerColor 라데온 RX 6650 XT Spectral White D6 8GB


역시 라데온 RX 6650 XT Hellhound D6 8GB에 파생된 ‘라데온 RX 6650 XT Spectral White D6 8GB’는 PCB와 I/O 플레이트, 백 플레이트, LDE 조명까지 모두 하얀색으로 디자인한 진정한 화이트 제품이다. 화이트 컬러를 선호하고, 화이트 테마로 PC 시스템을 구성하는 소비자에게 적격인 제품이다.


파워컬러 그래픽카드를 국내 공급하는 웨이코스는 ‘라데온 RX 6650 XT Hellhound D6 8GB’를 시작으로 Hellhound 신제품 3종 모두 국내 공급할 예정이다. 또, 파워컬러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웨이코스 고객지원센터를 통한 무상 서비스와 지원을 3년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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