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메타닉스가 포터블 모니터 신제품 ‘METANICS F156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타닉스가 디스플레이 브랜드 런칭과 함께 첫 출시한 ‘METANICS F156N’은 15.6형 노트북과 나란히 두었을 때 같은 화면 크기로 IPS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하여 색감이 풍부하다.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기기에 스마트폰은 크기가 작고, 태블릿PC는 가격대가 상당히 높으며, 노트북 사용자 역시 다중창 사용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METANICS F156N’는 휴대성에 중점을 둔 가볍고 얇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USB-C 및 mini-HDMI 연결로 다양한 기기의 컨텐츠를 표시할 수 있어, 클라이언트와의 미팅, 카페에서의 작업, 휴대용 게임기기를 더 큰 화면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메타닉스는 2014년부터 국내의 다수 업체에 모니터 외 제품을 OEM 제조 공급 및 유통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되었으며 이제 메타닉스만의 제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행복한 일상과 가치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신뢰와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퀄리티 있는 제품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15.6인치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METANICS F156N는 660g의 가벼운 무게와 9mm 슬림한 디자인으로 수납이 용이하고 휴대성이 뛰어나다. 별도의 스탠드가 필요없는 고급스러운 마그네틱 블랙케이스를 제공하여 스크래치와 먼지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고 스탠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마그네틱 방식으로 안정감있게 고정시키며, 뒷면 거치대를 통해 세로 및 가로의 다양한 각도로 시야각을 조절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전원은 외부 장치로부터 공급받으나, USB Type-C 케이블 하나로 화면 연결과 전원 공급을 동시에 할 수도 있어서 매우 간편하다. 활용도가 제일 높은 USB TYPE-C 2개, Mini-HDMI 1개, 및 Micro-USB(TYPE-C호환) 1개 그리고 내장 스피커 1W+1W 를 제공하여 모니터 용도 외에 콘솔게임기기와 홈씨어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하는데 활용도가 높다.
스크린 미러링 기능을 지원하여 멀티태스킹 등 작업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의 화면 그대로를 보다 큰 화면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삼성 스마트폰으로 PC와 같은 환경으로 다양한 업무 및 멀티미디어 감상이 가능한 삼성 DEX 역시 지원한다. 미러링 기능으로 제품을 맞대고 거치하면 번거롭게 노트북을 돌리지 않아도 맞은편에 앉은 상대방에게 화면을 보여줄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디지털 카메라 등 답답한 작은 화면에서 벗어나 큰 화면으로 즐겨보자.
초슬림 베젤로 더 넓어진 화면과 다중 모니터 구성시 더 화면 일체감과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광시야각 IPS 패널을 사용해 시야각이 넓고 선명하게 색감을 표현해낼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게이밍을 위한 기본적인 AMD FreeSync 및 G-Sync 호환 적용으로 게임부터 컨텐츠까지 부드럽게 즐길 수 있으며 화면의 주사율과 그래픽카드의 프레임을 동기화해 게임 도중 끊김 현상을 해결하고 유연하고 매끄러운 영상을 제공하여 적보다 한 발 앞선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장시간 노출은 안구건조증, 눈의 피로 등을 유발하지만 3종 시리즈는 청색광을 차단하는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과 미세한 깜빡임이 없는 플리커프리 기능, 밝은 곳에서 사용할때도 눈부심이 적도록 안티글레어 패널을 적용하여 장시간 화면을 보며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한다.
메타닉스 측은 "가볍고 얇은 세련된 디자인의 포터블 모니터로 첫 인사를 드리게 되었으며, 곧 이어 디자인과 품질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차별화된 퀄리티 있는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출시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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