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모니터브랜드 Newsync와 SMACO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 www.bitm.co.kr)은 24형 화면크기에 QHD 해상도를 적용한 75Hz 고해상도 모니터 ‘Newsync B24Q IPS 프리싱크 HD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ewsync B24Q IPS 프리싱크 HDR의 특징은 단연 고해상도다. 기존 모니터들이 1920x1080 FHD 해상도를 보여주지만 본 제품은 더 높은 수준의 2560x1440 QHD 해상도를 제공해 훨씬 또렷하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24형의 적당한 화면 크기에 75Hz 화면 재생률을 갖춰 기존 60Hz 모니터보다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준다.
평면 IP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며, 로우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 등 시력보호 기술을 기본으로 갖췄다.
1개의 DP포트와 1개의 HDMI1.4 단자를 내장하고 오디오 아웃 단자를 내장해 이어폰이나 전용 스피커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색 표현력을 크게 늘려 실제 눈으로 보는 색과 유사하게 만들어주는 기술인 HDR을 지원하며, sRGB 99% 색역을 지원한다.
슬림한 외형에 잘빠진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도 우수하고 가정은 물론, 사무실 등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기존 풀HD가 대세를 이루던 24형 모니터 시장에서 더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는 QHD 모니터로 소비자 눈높이를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니터를 선보여 소비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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