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메타닉스가 가성비 32인치 모니터 ‘METANICS E3210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ETANICS E3210C’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1800R 곡률의 커브드 모니터로 A급 수준의 VA패널을 탑재하였으며, HDR기술이 적용되어 밝거나 어두운 영역의 톤을 자연스럽게 유지한다. FPS·RTS·게임모드 뿐만 아니라 영화·ECO모드를 지원하여 게이밍을 위한 최적화 기능뿐만 아니라 멀티 활용도가 가능하다.
메타닉스는 2014년부터 국내의 다수 업체에 모니터 외 제품을 OEM 제조 공급 및 유통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되었으며 이제 메타닉스만의 제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행복한 일상과 가치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신뢰와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퀄리티 있는 제품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32인치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METANICS E3210C’는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을 보여주는 VA패널로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없이 풍부하게 색과 명암비를 표현해내며 빛샘현상이 적다. 눈에 가장 편안한 각도인 1800R 곡률로 어디서나 동일한 화면을 보여주어 몰입감을 높이는 커브드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60Hz 기본 주사율보다 더 높은 75Hz 주사율 및 5ms(GTG) 응답속도를 지원하여 화면이 부드러워 더욱 집중할 수 있다. 게임 환경을 고려한 AMD FreeSync 및 Adaptive Sync를 지원하여 게임부터 콘텐츠까지 부드럽게 즐길 수 있으며 화면의 주사율과 그래픽카드의 프레임을 동기화해 게임 도중 끊김 현상을 해결하고 유연하고 매끄러운 영상을 제공한다. 어디에 두어도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초슬림 아웃베젤 디자인으로 설계해 더욱 넓어진 화면과 듀얼 모니터 구성 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HDMI, D-SUB 포트를 제공해 모니터 용도 외에 콘솔 게임기 및 홈시어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의 높은 연결성을 제공한다. 이 밖에 모니터 앞뒤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이 있으며, 모니터 후면에는 베사홀(100mm x 100mm)을 제공하고 2W + 2W의 내장 스피커가 탑재되어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장시간 노출은 안구건조증, 눈의 피로 등을 유발하지만 메타닉스 아이케어 솔루션은 청색광을 차단하는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과 미세한 깜빡임이 없는 플리커 프리 기능, 빛 반사를 방지하는 안티글레어를 제공해 장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하다.
메타닉스 측은 "가성비의 몰입감 있는 슬림한 32인치 모니터를 출시하였으며, 곧 이어 디자인과 품질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차별화된 퀄리티 있는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출시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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