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크로스오버존(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이 27형 보급형 모니터 ‘270FV4 FHD 75 힙스터’를 출시했다.
270FV4 FHD 75 힙스터는 27인치 크기의 풀HD VA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한 또렷한 화면을 제공하는 보급형 모니터다.
1920x1080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기존 60Hz보다 더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주는 75Hz 화면재생률을 지원한다.
1개의 HDMI1.4 단자, 1개의 D-SUB 단자를 달아 PC나 노트북, IPTV 셋톱박스 등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기술은 물론 AMD 프리싱크를 지원해 게임시 화면 위아래가 서로 찢어지는 티어링 현상을 막아 몰입감 높은 게임환경을 제공한다.
화면떨림을 잡아주는 플리커프리와 청색광을 제거해 눈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로우블루라이트 등 시력보호 기술도 내장했다.
밝은 부분은 더 세밀하게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세밀하게 어둡게 만들어주는 HDR 기술을 지원하는데, 이를 통해 밝은 부분이 하얗게 날아가고 어두운 부분이 뭉개지는 문제를 없애 사실적인 색감을 재현한다.
1천6백만 컬러를 지원해 사실과 같은 생생한 색감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3W 스피커를 2개 달아 셋톱박스와 연결하면 IPTV로도 활용할 수 있다.
크로스오버 270FV4 FHD 75 힙스터는 무결점 기준 14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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