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acer)가 국내 고객서비스 공식 파트너로 한성(이하 한성컴퓨터)을 선정했다.
에이서는 이와 함께 한성컴퓨터와 에이서의 주요 제품 공급에 대한 독점 총판 계약도 체결했다.
한성컴퓨터는 앞으로 에이서의 울트라 노트북과 게이밍 노트북 등 주요 노트북과 모니터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에이서 관계자는 “한성컴퓨터는 국내 시장에 높은 세일즈 역량을 갖춘 업체로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서의 국내 실적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전국 10개 직영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서비스를 통해 에이서의 고객서비스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양사의 동반 성장을 꾀하는 것은 물론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제보 및 문의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