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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캐릭터 생성 가능, 아이온 클래식 신규 서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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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온 클래식 신규 서버 오픈 예고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오는 11월 9일, 아이온 클래식 신규 서버를 연다.

신규 서버는 3종으로, 임시로 적용한 서버명은 크로, 드키, 라미다. 정식 명칭은 유저 투표를 통해 결정하며 9일에 그 후보가 공개된다.

28일 저녁 8시부터 11월 7일 자정까지 3개 서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신규 직업 집행자를 포함해 원하는 작업으로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계정당 1회이며, 1회에 한해 제거 후 다시 만들 수 있다. 서버별 캐릭터 생성 현황은 안내 페이지에서 즉시 확인 가능하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외모 변경권과 아이템 12개를 보관할 수 있는 배불뚝이 파고스의 알(영구)을 받는다.

한편 9일에 등장하는 신규 직업 집행자의 스토리를 담은 웹툰 '라그나트'도 공개했다. 웹툰을 통해 스스로 날개를 찢고 자신만의 길을 걷게 된 자라는 집행자의 숨겨진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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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아이온'은 천족과 마족, 그리고 두 종족을 위협하는 용족간 극한 대릭을 그린 RVR 중심 MMORPG다. 동서양 신화 및 설화를 바탕으로 개발된 1,500여개 이상의 퀘스트와 5,000장 이상의 원화 작업 및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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