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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글로벌 'Antec 시그니처 케이스 P20 '시리즈 출시 및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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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ec(www.antec.com)의 국내 유통사 뉴런글로벌(대표 이재홍)은 신제품 케이스 P20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P(Performance) 시리즈는 Antec 에서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 컨셉과 견고한 제품으로 널리 인정받는 시그니처 제품군 으로 이번에 새로 출시된 P20 시리즈 또한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간결한 컨셉으로 디자인의 호불호가 없는 안텍 다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P20 시리즈는 일반 스틸 형태의 P20CE METAL MESH SOLID 제품과 강화유리 컨셉의 P20C METAL MESH 강화유리 2종으로 출시가 되어 소비자 니즈의 폭을 넓혔다.



디자인 측면에서 전면부 디자인은 일반적인 플라스틱 재질의 전면 패널이 아닌 메탈 소재의 패널로 설계되어 훨씬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였으며, 메탈 자체 독특하고 감각적인 메쉬 에어홀을 구성하여 디자인의 재미를 더했으며, 이중 구조의 패널 디자인으로 입체감을 더했다.


기존의 촘촘한 형태의 메쉬와 달리 패널 자체의 에어홀을 설계하여 높은 공기 유입을 제공하면서도 내부 탈부착이 용이한 먼지필터가 내장되어 있어 편리하게 먼지 케어가 가능하며, 전면 패널도 상단부를 통해 간편하게 탈거가 가능한 형태여서 파손 위험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 상단에는 직관성이 뛰어나고 편리한 상단 I/O 포트가 설계되어 Type-C 3.2 GEN 2 포트와 더불어 더불어 USB 3.0 포트 2개, ARGB 구동을 위한 LED 컨트롤 버튼과 HD AUDIO/MIC 포트가 함께 자리잡고 있다.


최근 6팬과 함께 뛰어난 조립편의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DP503 ELITE 6FAN 강화유리 제품과 동일 섀시가 채택, 469(D)*220(W)*490(H)의 넉넉한 사이즈와 함께 최대 E-ATX 보드 장착은 물론이고 최대 375mm의 그래픽카드와 최대 170mm의 CPU 쿨러, 그리고 듀얼 CPU 보드까지 장착이 가능할 만큼 높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편의성 측면에서도 Type-C 포트, 휨 방지용 그래픽 지지대, 다양한 선 정리홀, 8개의 라우팅 그로밋, 벨크로 타이 그리고 탈부착이 가능한 이동식 HDD 베이와 파워 서플라이 마운트 등 어느 한곳 빠짐없이 브랜드에 걸맞는 구성을 자랑한다.


쿨링 환경을 살펴보면, 고성능 120mm PWM 쿨러가 전면 3개 기본 장착되어 출시가 되었으며, 140mm 쿨러 최대 5개, 120mm 쿨러 최대 9개까지 장착이 가능하고, 수냉 라디에이터의 경우 상단과 전면에 최대 3열 제품 장착이 가능하여 최신 CPU와 GPU 시스템의 발열 해소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기본 쿨러 포함 총 2년의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어 보증 기간 내 조금의 불편이 있으면 언제든 확실한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DP503 제품의 경우도 세계 출시 모델은 전면 3개의 쿨러만 기본 장착되어 출시가 되었으나, 한국 유저들을 위해서 6팬 구성의 한국형 모델을 선보였던 뉴런글로벌은 최신 사양에 필수적인 높은 쿨링 환경을 선호하는 국내 유저들을 위해, 최근 출시된 안텍 P12 PWM 시스템 쿨러 3팩(소비자가 26,500원) 제품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 기념 1:1 증정하여, 총 6개의 PWM 쿨러 구성이 가능하게끔 지원하는 높은 가성비의 이벤트를 함께 기획하여 진행하는 점이 눈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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