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로 변신, 이터널 리턴 신규 캐릭터 이렘 출격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2.12.08 17:48

카카오게임즈는 8일,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이터널 리턴에 61번째 신규 캐릭터 이렘을 공개했다.

이렘은 고양이와 인간 모습으로 변신하며 싸우는 캐릭터다. 고양이 특성을 잘 살린 패시브 스킬은 새로운 영역 진입 시 시야 증가가 확장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능력치가 상승한다. 또, 생선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회복량이 높아진다.

고양이 폼일 때는 냥냥펀치 스킬로 지정한 대상에게 돌진하며 앞발로 대미지를 가한다. 또, 공중으로 점프하며 꼬리로 상대를 공격해 적을 일정 시간 동안 공중으로 띄운다.

반면, 인간 폼일 때는 공을 던져 공격할 수 있으며, 상대를 맞추면 물고기 표식이 나온다. 물고기 표식은 고양이 폼일 때 획득할 시 보호막이 생성된다. 따라서, 인간과 고양이 폼 중 상황에 맞는 종류를 선택해서 사용해야 한다.

이어서, 아이작, 타지아 첫 스킨인 암흑가 아이작과 브로큰 글래스 타지아가 출시됐다. 암흑가 아이작은 부패 경찰 시절 콘셉트를 살려 어두운 분위기를 풍긴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이 격돌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을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플레이할 경우 모든 캐릭터 이용, 게임머니 5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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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2020년 10월 14일

게임소개: '이터널 리턴'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을 원작으로 한 PC 게임이며, 2D였던 모바일과 달리 3D로 제작된다. 플레이어는 '루미아'라는 이름의 미지의 섬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사투를 벌여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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