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조정훈)는 Dplus KIA 프로게임단(이하 Dplus KIA)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로지텍은 Dplus KIA가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 승격한 2019년 1월에 공식 파트너십을 최초로 체결하고, 올해에도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5년 연속으로 파트너 관계를 이어 나가게 됐다. 로지텍은 Dplus KIA 선수단의 성공적인 2023년을 기원하며 로지텍 G 최신 게이밍 기어를 제공하고, 선수와 팬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 계획을 밝혔다.
Dplus KIA는 2023 시즌을 대비해 지난 해 11월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경험이 있는 ‘데프트’ 김혁규와 탑 라이너로서 준수한 기량을 갖춘 ‘칸나’ 김창동을 전격 영입하고, 국내외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리그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에이콘’ 최천주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또한, 올해 1월 팀명을 Dplus KIA(디플러스 기아)로 변경하고 로고와 선수단 유니폼도 새롭게 구성해 팬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신구 멤버의 조화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Dplus KIA가 올해도 선전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로지텍은 Dplus KIA가 e스포츠 역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파트너십 체결 소감을 밝혔다.
Dplus KIA 이준영 부대표는 “올해도 로지텍과 함께하게 되어 소속 선수들에게 최신 게이밍 기어를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단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로지텍과 함께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로지텍은 e스포츠 팬을 포함해 게임을 취미로 즐기는 모든 이들을 위한 게이밍 기어를 선보여 왔다. 지난 해에는 ‘G 502 X’ 게이밍 마우스 시리즈, ‘G PRO X 슈퍼라이트 레드’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 오로라 컬렉션’ 등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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