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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레볼루션, 약한 초반 스토리 보완해 모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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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나레볼 PD수첩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지난 23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첫 공식 방송을 통해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공개하고, 이용자 질문에 답변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김정민 PD가 직접 진행을 맡았으며, "프로젝트를 대표해 나온 만큼 진정성 있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월 28일 진행되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희망의 하모니 데아, 길드 소환진 개편 등을 진행하며, 준비 중인 이벤트에 대해서도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는 1테마 전체적인 스토리, 튜토리얼, 클리어 보상 등을 개편하고, 사전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무신강림 린, 신검 에이스 등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는 등 영웅도 손본다. 또, 신규 및 복귀 이용자 확보를 위한 카니발 이벤트를 열며, 무한의 탑, 5 대 5 영웅전 신규 맵 추가, 우선 스킬 설정 기능 추가 등을 공개했다.

스토리, 콘텐츠, 밸런스 등 카테고리별로 유저들이 가장 많이 한 질문에도 답변했다. 특히, 신규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가 지연되는 이유에 대해 김정민 PD는 "신규 이용자를 모객해야 하는 상황에서 스토리 초반 구간이 약하다고 느껴, 해당 부분을 먼저 개선하기 위해 많은 자원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시간 질의응답에서는 길드전 콘텐츠, 결투장 보상 상향 등에 대해 답했고, 기존 콘텐츠 및 시스템 개선을 완료한 후 본격적으로 새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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