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 시즌8 파이널이 3월 25일부터 3월 26일까지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먼저 25일에는 팀전 결승전이 진행된다. ‘Naerreum’, ‘CleanGuard’, ‘Fire’, ‘JCPCUTE’, ‘Seoul Game Academy’, ‘Igloo’, ‘500NP’, ‘MoLu’, ‘Fresh Man’까지 9개 팀이 참가한다. 이어 26일에는 개인전이 열려 18명의 상위권 이용자가 우승컵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작년 11월 진행된 ‘시즌7 파이널’에는 약 2,000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경기를 관전했다. 이번 시즌8 파이널 현장에 찾아오는 이용자들에게는 당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HaQueen’ 선수와 ‘Naerreum’ 팀을 기념하는 특별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 현장에는 2차 창작 플리마켓인 ‘루미아 야시장’을 비롯한 이벤트들이 열린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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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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