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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XL2566K' 모니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공식 경기용 모니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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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 www.BenQ.co.kr)는 자사의 e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ZOWIE)에서 출시한 e스포츠 게이밍 모니터 XL2566K가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이 주최하는 아시아 권역 국제 리그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alorant Champions Tour, VCT) 퍼시픽 대회에서 공식 경기용 모니터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5일(토) 막을 올리는 VCT 퍼시픽은 올 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로란트 e스포츠의 새로운 포맷으로 국제 리그로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EMEA), 미주 지역(Americas)과 함께 주축을 이룬다. 본 대회는 아시아 퍼시픽 지역의 10개 팀이 총 10주 동안 총상금 250,000 달러(한화 약 3억 2,500만 원)와 국제 대회 출전 자격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VCT 퍼시픽의 정규 리그는 3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서 월요일 주 3일로 8주 동안 진행되며,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을 적용하여 10개 팀이 서로 한 번씩 경기를 진행한다. 상위 6개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5월 19일부터 1라운드를 치르며 28일 최종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VCT 퍼시픽 2023 정규 리그 및 플레이오프는 발로란트 공식 e스포츠 채널인 아프리카TV, 트위치,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오후 5시 30분에 생중계된다.


한편, 향후 2년간 VCT 퍼시픽 대회에 사용되는 벤큐 조위 XL2566K는 36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TN 패널을 탑재하였으며, 조위의 독점 기술인 DyAc+™(Dynamic Accuracy Plus)를 지원하여 움직임이 많은 FPS 게임에서 잔상 없는 부드러운 화면 전환으로 정밀한 타겟팅을 돕는다. XL 세팅 투 쉐어(XL Setting to Share) 기능을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발로란트 컬러 모드를 지원해 상대를 더욱 빠르게 식별하고 선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블랙이퀄라이저, 컬러바이브런스, 스크린쉴드 등 e스포츠 선수들과 경쟁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이 안정적으로 우수한 기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벤큐 조위만의 독자적인 게이밍 기능을 통해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선사한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라이엇 게임즈와 파트너십을 통해 권위 있는 발로란트 이스포츠 국제 리그 공식모니터로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대회에서 조위 XL2566K와 함께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팀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벤큐 조위 e스포츠 게이밍 모니터는 e스포츠 토너먼트에서 이미 대체 불가능한 게이밍 장비라고 생각한다. 발로란트 e스포츠 프로 선수의 80%가 조위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반증한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소 지사장은 “벤큐 조위는 앞으로도 선수들의 피드백을 귀담아 듣고 그들의 역량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게이밍 제품을 제공할 것이다”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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