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오는 20일 원신 PS5 번들을 국내에 출시한다.
번들에는 PS5 스탠다드 에디션 슬림과 듀얼센스 컨트롤러, 패키지 교환 카드 바우처가 포함된다. 번들 박스는 폰타인이 열렸던 4.0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가 자리하며, 푸리나, 느비예트, 나비아, 리니, 리넷, 프레미네, 페이몬 등을 볼 수 있다.
번들에 포함된 패키지 교환 카드 바우처에는 코스튬 선택 상자, 명함: 축제·산 구름, 원석 800개, 영웅의 경험 10개, 모라 10만 개가 포함된다. 코스튬 선택상자는 감우 - [흑옥에 핀 꽃], 신학 - [차가운 꽃이슬], 클레 - [크림꽃과 별빛 촛불], 카미사토 아야카 - [꽃 피는 날의 편지], 각청 - [살랑이는 무지개 자락], 진 - [바닷바람의 꿈], 응광 - [비단 속 난초], 바바라 - [빛나는 협주], 케이아 - [펄럭이는 돛의 그림자], 리사 - [잎새에 숨겨진 이름], 피슬 - [극야의 진실된 꿈]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PS5 원신 기프트 번들은 20일 출시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68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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