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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퍼블리싱·자체개발 신작 6종으로 영향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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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CI (사진제공: 컴투스)
▲ 컴투스 CI (사진출처: 컴투스 공식 홈페이지)

컴투스가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퍼블리싱 사업 확대와 자체 개발 라인업을 토대로 영향력을 확장한다.

컴투스는 10일, 신작 게임 3종인 ‘갓즈 앤 데몬즈(GODS & DEMONS, 가칭), ‘프로젝트 M(가칭)', ‘프로젝트 SIREN(가칭)'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다양한 장르에서 50여개 이상의 게임을 개발한 '모예(Moye)의 신작 ‘갓즈 앤 데몬즈’는 다양한 영웅을 수집해 육성하며 전투를 펼치는 방치형 RPG다. 게임의 핵심은 MMORPG 수준의 방대한 콘텐츠다.

이어 발표된 ‘프로젝트M’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캐주얼 크래프팅 MORPG 장르의 타이틀이다. 유저는 신대륙에서 용병을 수집하고 캠프를 건설하는 등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프로젝트 SIREN’은 미소녀 자전거 선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카툰 렌더링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작화로 장르의 특징을 한층 살렸다. 본작은 모바일 RPG 아우터플레인을 개발한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 중에 있다.

컴투스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신작 3종 (사진제공: 컴투스)
▲ 컴투스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신작 3종 (사진제공: 컴투스)

외에도 컴투스는 자체 개발작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레기온’, 자회사 펀플로가 개발 중인 ‘레전드 서머너(가칭)’, 일본프로야구협회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야구게임 ‘프로야구RISING(일본명 プロ野球RISING)’까지 다양한 장르의 자체 개발 신작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오는 8월 퍼블리싱 타이틀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출시를 시작으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갓즈 앤 데몬즈’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하며 하반기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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