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에서 사막으로, 검사·모바일 '데드아이' 동시 출시

검은사막 세계관의 첫 총기 사용 클래스가 출시됐다.

펄어비스는 24일,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데드아이’를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

미국 서부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세계 '뉴 빅토리아'에서 건너온 갱단의 두목 '데드아이'는 검은사막 및 검은사막 모바일 유저들이 기다려온 총기 사용 클래스다. 지난 14일 ‘검은사막 페스타’와 15일 ‘2024 칼페온 연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데드아이는 적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지속 피해를 주는 ‘리볼버’와 다수의 적은 물론 한 명의 적에게도 치명상을 입히는 ‘샷건’, 원거리에서 강력한 한 방을 날릴 수 있는 중화기 ‘릴데블’을 이용한다. 더해 단일 대상에게 높은 피해량을 주는 ‘실탄’과 폭발 공격으로 광범위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마르니탄‘을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다.

검은사막에서의 주요 기술로는 ▲리볼버로 달리면서 사격하는 ‘실탄_기동사격’ ▲멀리 물러난 후 적에게 로켓을 발사해 큰 피해를 입히는 ‘실탄_후방 기동 포격’ ▲빠르게 리볼버를 뽑아 쏘는 ‘흑정령_속사’ ▲로프를 잡고 공중에서 산탄의 비를 쏟아내고 릴데블의 로켓을 발사하는 연계 동작 ‘개척자-공중 표격 연계’가 있다.

더해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주요 기술로 ▲전방에 샷건을 난사해 넉다운 시키는 ‘펼쳐지는 죽음’ ▲리볼버를 주변에 난사해 주위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난장판’ ▲벽을 생성하고 그 뒤로 숨어 적을 공격하는 ‘엄폐’ ▲릴데블에 정신을 집중해 멀리 있는 적에게 로켓을 발사하는 ‘정밀 사격‘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데드아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및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