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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팅 오버 잇 위드 베넷 포디(이하 항아리게임)'이 연상되는 국산 인디게임 '텔레포트 마스터(Teleport Master)'가 17일 정식 출시됐다.
텔레포트 마스터는 ‘텔레포트’와 ‘되돌리기’, 단 두 개의 조작키로 플레이할 수 있는 항아리류 신작이다. 주인공 꼬마 마녀는 ‘항아리게임’의 대머리 남자와 마찬가지로 몸이 주머니에 감싸져 걷거나 움직일 수 없다. 대신 마녀는 ‘텔레포트 마법’을 쓸 수 있다.
플레이어는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 꼬마 마녀를 순간이동 시킬 수 있다. 오래 누를수록 더 먼 거리를 이동하며, 거리가 멀어질 수록 가속도가 붙는다. 속도가 너무 빨라지면 배경이 흐릿해져 보이지 않으며, 때문에 도착 지점을 예측하기 어렵게 된다. 또한 상위 난도부터 텔레포트 거리에 제한이 생겨, 지나치게 먼 거리는 이동할 수 없다.
작년 12월에는 체험판을 출시해 게임 초반부 동굴 파트까지를 플레이할 수 있었다.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2배 이상 증가한 맵, 더 다양해지고 일부는 움직이는 방해물, 스토리와 사망 컷신을 확인할 수 있는 갤러리가 더해졌다.
텔레포트 마스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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