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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으로 구성한 최적의 조합 "다나와 30만원 대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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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으로 최신 사양의 PC를 조립할 수 있을까요?'

 

가정 혹은 사무실에서 쓸 PC를 고민하는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일 것이다. 게임이나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오래된 부품을 사용하기에는 왠지 꺼름직한 느낌이 든다. 이에 가급적 최근에 출시된 부품을 조합해 가격대비 성능이 훌륭한 PC를 구성하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것이다.

 

물론 조금만 노력을 들인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잘 찾아보면 하스웰 기반의 보급형 프로세서와 저렴한 메인보드들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능의 PC를 맞출 수 있다. 게다가 출시일이 1년이 채 안된 제품들이기 때문에 내구성과 안정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굳이 오래된 페티엄 프로세서를 이용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PC를 맞출 수 있는 것이다. 다나와가 출시한 4월의 30만원 대 표준PC가 바로 그런 제품이다.

 

30만원대 가정/사무용 표준PC

CPU

인텔 펜티엄 G3220 (하스웰)

M/B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

Memory

4GB / 실리콘파워 DDR3 4G PC3-12800

HDD

Seagate 500GB Barracuda ST500DM002 (SATA3/7200/16M)

Case

앱코 NCORE 헥사곤 USB 3.0

Power

스카이디지탈 PS2-500CR 82퍼센트 ActivePFC v2.31

Dacare

다나와 AS (2년AS+CD)

 

'인텔 펜티엄 G3220 (하스웰)'은 보급형PC의 대표 아이콘이라 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두 개의 코어를 탑재해 멀티 쓰레드 기반의 프로그램에서도 무리없이 돌아가고 3.0GHz의 코어 클럭으로 작동한다.

 

또한 L3 캐시는 3MB 용량으로 컴퓨팅 성능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22nm 공정으로 제작돼 54W의 낮은 TDP(열 설계 전력)를 자랑해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없이 오랜 시간 작업이 가능하다. 내장 그래픽 성능도 뛰어나다. 과거에 비해 크게 높아진 그래픽 성능은 웹서핑은 물론 동영상 재생과 간단한 온라인 게임까지 돌릴 수 있어 보급형PC에 탑재되기에 최적의 제품으로 꼽힌다.

 

 

 

인텔 하스웰 메인보드와 궁합을 맞출 메인보드로 디앤디컴이 내놓은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최근 보급형 메인보드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인텔 H81 칩셋을 탑재해 튼튼한 기본기와 저렴한 가격을 동시에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 ATX 타입의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은 총 16GB 용량의 메모리를 탑재할 수 있는 슬롯이 장착됐고, SATA 포트 4개 (SATA 6.0Gb/s 2개 / SATA 3.0Gb/s 2개)와 USB 포트 10개 (USB 3.0 2개 / USB 2.0 8개)로 다양한 외부 기기를 연결해 쓸 수 있고, DVI와 D-SUB 등의 영상 포트로 디스플레이 기기와 호환성을 높였다. 여기에 올 솔리드 캐퍼시터로 내구성을 높인 것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실리콘파워 DDR3 4G PC3-12800'은 보급형PC에 사용하기에 적합한 안정성과 호환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최근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참고로 실리콘 파워는 메모리 모듈 외에도 SSD 등 다양한 주변기기로 PC 유저들의 인기를 얻어 국내 PC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실리콘파워 DDR3 4G PC3-12800'는 240핀 DIMM 모듈을 사용하는 제품이다. JEDEC 표준을 준수해 만들어졌으며, 1600MHz의 클럭 속도로 작동한다. 친환경 제품에 필수로 적용되는 RoHS 인증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것은 물론 최신 메인보드와 안정적인 호환성을 보여줘 어떤 PC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스토리지로는 500GB 용량의 '씨게이트 500GB 바라쿠다 ST500DM002'를 탑재해 다수의 동영상이나 사진 등 고용량 콘텐츠를 넣어두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최신 SATA 6Gb/s 인터페이스로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여주고, 16MB의 버퍼 메모리 용량과 7200RPM의 회전수로 안정성을 높였다. 이 뿐만이 아니다. 하드 드라이브 파티션 비정렬 상태에서도 드라이브 성능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씨게이트 SmartAlign 기술로 안정적인 구동을 보장한다.

 

 

 

PC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케이스로 주식회사 앱코의 'ABKO NCORE 헥사곤 USB 3.0'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쿨링은 물론 확장성과 세련된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보급형 케이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앞뒷면에 각각 120mm 쿨링 팬을 달아 냉각 성능을 높였으며, 앞면 배젤에 최신 USB 3.0 포트를 탑재해 외부 기기와 호환성을 높였다. 여기에 선 정리를 위한 덕트를 마련해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하다.

 

또한 올 매쉬 타입의 제품 설계로 내부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했고, 앞면 120mm 쿨링 팬은 화이트 LED 방식으로 튜닝 효과를 겸하고 있다. 5.25인치 확장 베이 1개와 3.5인치 베이 5개(외부 1개 / 내부 4개)가 있으며, 최신 트렌드에 맞게 SSD를 장착할 수 있는 별도의 베이를 마련했다. 특히 최대 350mm 그래픽카드를 달 수 있을 정도로 내부 공간이 넓어 보급형은 물론 중급형PC를 맞추기에도 최적의 케이스로 꼽힌다.

 

 

 

아무리 보급형PC라 하더라도 파워서플라이의 선택은 다른 어떤 부품보다 신중을 기울여야 한다. 이에 정격 500W 용량의 '스카이디지탈 PS2-500CR 82퍼센트 ActivePFC v2.31'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액티브 PFC를 달아 최대 82%의 효율을 보여주고, 듀얼 12V 출력으로 주요 부품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한다.

 

대기전력을 낮춰 전기 요금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저소음의 120mm 쿨링 팬을 달아 내부 부품의 열을 신속하게 식혀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다양한 케이블을 탑재해 확장성을 높였고, 과/저전압, 과부하, 쇼트 등을 방지하는 회로를 탑재해 전기적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아울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KC 자율안전인증을 획득해 한층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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