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김형원 기자] 5월, 다나와가 추천하는 표준 노트북은 성능 중시 데스크노트와 게이밍 노트북이다. 특히 게이밍 노트북은 데스크톱PC가 필요 없을 정도로 뛰어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동하면서 게임을 즐기거나 데스크톱PC가 거추장스럽다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갖출 것 다 갖춘 60만원대 데스크노트”
한성컴퓨터 P54M-GA745 (500GB)
15.6인치 화면 크기에 풀HD 해상도 표시가 가능한 노트북이다. 프로세서는 인텔 4세대 i5-4200M을 탑재했으며 메인 메모리 용량은 4GB가 기본 제공된다. 데스크노트인 만큼 별도의 그래픽 칩을 탑재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지포스 GT840M을 사용한다. 그래픽 처리를 위해 별도의 2GB메모리가 들어있다. 그래픽 메모리가 DDR3인 점이 약간 아쉽다. 노트북 무게는 2.4Kg로 책상 위에서 쓰는 데스크노트란 점을 감안하면 보통 무게다. 아울러 스토리지는 하드디스크 방식으로 500GB가 기본 제공된다. 가격은 65만원선.
“17인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MSI GS70-2PC Stealth (1TB)
17.3인치 화면 크기를 지닌 MSI의 게이밍 노트북이다. 프로세서는 인텔 i7-4710HQ(2.5GHz), 메인 메모리는 DDR3L방식으로 8GB가 기본 제공된다. 게이밍 노트북인 만큼 그래픽 처리성능에도 신경을 썼다.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860M 칩에 그래픽 메모리로 주로 쓰이는 데이터 입출력이 빠른 GDDR5 2GB메모리가 탑재됐다. 이외에도 스틸시리즈 게이밍 키보드를 쓰며, 외모도 17인치 노트북임에도 날씬한 것이 특징이다. 무게는 2.65Kg. 가격은 하드디스크 1TB 버전 기준 170만원선.
“IPS 광시야각 패널 쓴 14인치 노트북”
LG전자 14UD530-GX50K (4GB)
풀HD해상도에 IPS 광시야각 14인치 패널을 장착한 노트북이다. 프로세서는 인텔 4세대 i5-4200U를 탑재했으며 메인 메모리는 4GB를 기본 제공한다. 스토리지는 SSD방식을 사용하며 기본 용량은 128GB가 제공된다. 아울러 802.11ac 최신 와이파이 규격을 지원한다. 가격은 94만원선.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못지 않는 성능을 갖췄다”
기가바이트 P34G V2 Lite
VA방식의 광시야각 패널을 쓴 14인치 노트북으로 해상도는 풀HD다. 프로세서는 인텔 4세대 i7-4700HQ를, 메인 메모리는 8GB가 제공된다. 그래픽 처리를 위해 별도의 그래픽 프로세서를 갖추고 있다. 장착된 그래픽 칩은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860M이며 GDDR5방식의 그래픽 전용 메모리를 4GB 제공한다. 스토리지는 mSATA규격의 SSD가 제공되며 용량은 128GB다. 가격은 150만원선.
“30만원대에 만나는 보급형 14인치 노트북”
ASUS X451MA-VX034D
에이수스의 보급형 노트북이다. 화면 크기는 14인치에 해상도는 1366x768이다. 프로세서는 인텔 쿼드코어 셀러론이 사용된다. 메인 메모리 용량은 4GB, 스토리지는 하드디스크 방식으로 500GB가 제공된다. 무게는 1.92Kg로 휴대성면에서 떨어지며 데스크노트로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가격은 38만원선.
“뛰어난 디자인 가벼운 무게”
삼성전자 아티브북9 NT900X3G-K58S
‘아티브북9’은 삼성의 플래그십 노트북이다. 제품 디자인이 뛰어나며 1.16Kg의 가벼운 무게를 지녔다. 프로세서는 인텔의 4세대 i5-4200U를 사용하며 메인 메모리 용량은 8GB가 제공된다. 스토리지는 SSD가 사용되며 용량은 128GB다. 화면 크기는 13.3인치, 해상도는 풀HD다. 가격은 130만원선.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