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에는
특히 대작 게임의 출시가 눈에 띈다. 디아블로3 확장팩을 비롯해 이카루스, 검은사막
등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게임들이 연이어 출시됨에 따라 게이밍PC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물론 이들 게임을 고해상도에서 높은 그래픽 옵션으로 원활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PC가 필요하다. 하지만 1680 정도의 해상도에 중간 옵션 정도로 게임을 돌리고자 한다면 최근 출시된 AMD 카베리 내장 그래픽을 사용한 PC로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AMD 카베리 APU는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한데다, TDP도 높지 않아 저렴한 가격에 성능 좋고, 전기는 적게 드는 PC를 꾸미기에 적합하다.
다나와가 추천하는 5월의 60만원 대 게이밍PC가 바로 그런 제품이다. GPU 성능이 뛰어난 APU와 SSD를 넣어 게이밍PC 이상의 활용도를 보여준다.
60만원대 게임용 표준PC | |
CPU |
AMD A10 7700K (카베리) (정품) |
M/B |
ASUS A55BM-K iBORA |
Memory |
8GB / TeamGroup DDR3 4G PC3-12800 (4Gx2) |
SSD |
Toshiba Q series Pro (128GB) |
ODD |
삼성전자 Super-WriteMaster SH-224DB(블랙 정품벌크) |
케이스 |
쿨러마스터 ELITE 343 대양케이스 |
Power |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500CR 82퍼센트 ActivePFC v2.31 |
Dacare |
다나와 AS (2년AS+CD) |
28nm 공정으로 만들어진 'AMD A10 7700K'는 AMD FM2+ 소켓의 메인보드를 사용하는 APU로 프로세서의 별도의 그래픽이 내장돼 있어 그래픽카드 없이도 영상 출력이 가능하다. 코어는 총 4개로 멀티 프로세싱 기반의 프로그램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3.4GHz의 클럭은 터보코어 기술로 상황에 따라 최대 3.8GHz까지 성능을 끌어올려준다. L2 캐시 메모리는 2MB 용량 2개를 사용해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보여준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GCN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GPU를 탑재했다는 것이다. GPU 클럭은 720MHz로 어지간한 온라인 게임은 무리없이 돌릴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이렉트X에 대응하는 AMD의 새 API 맨틀 기술이 탑재돼 이를 지원하는 게임에서 더욱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게임 구동시 실감나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트루오디오 기술도 들어갔다.
카베리 APU를 안정적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메인보드는 필수다. 'ASUS A55BM-K iBORA'는 탄탄한 기본기와 안정적인 성능, 확장성 등을 두루 갖춰 카베리 APU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줄 최적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AMD FM2+ 소켓으로 만들어져 최신 카베리 APU 외에도 트리니티와 리치랜드 등 이전 세대 제품들까지 꽂아 쓸 수 있는 폭넓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M-ATX 타입으로 다양한 크기의 케이스와 호환되고, 2개의 DDR3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32GB 용량의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는 사용자를 위해 별도의 PCI-Express 3.0 슬롯을 마련했고, ASUS가 자랑하는 DIGI+VRM 전원부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네트워크의 대역폭을 제어해 빠른 인터넷을 가능케 하는 네트워크 i컨트롤 기능과 모바일 기기의 빠른 충전을 위한 기술,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툴을 통해 컨트롤할 수 있는 Al Suite3 프로그램 등 에이수스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메모리는 팀그룹의 'DDR3 4G PC3-12800'를 8GB용량으로 구성해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여준다. 특히 팀그룹의 제품은 다나와 히트 상품으로 꼽일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제품이기에 검증된 호환성을 자랑한다.
11-11-11-28의 CL값으로 작동하는 '팀그룹 DDR3 4G PC3-12800'은 JEDEC 규격을 준수하고, 1600MHz의 클럭 속도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해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뛰어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팀 그룹이 직접 개발한 IC 모듈을 탑재해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스토리지로 최근 대세라 할 수 있는 SSD를 탑재해 시스템의 전체 속도를 높였다. 사용된 Toshiba Q Series Pro는 128GB 용량의 2.5인치 크기 제품으로 최신 SATA 6.0Gb/s 인터페이스를 쓰고, 554MB/s의 읽기 속도와 512MB/s의 쓰기 속도로 작동한다.
19nm 공정 기반의 본 제품은 도시바의 컨트롤러와 MLC 토글 메모리로 안정성을 높였고, 전력 소모량을 크게 낮춰 이동이 잦은 노트북에서 쓰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도시바의 액셀러레이터 기술로 SSD의 성능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ECC(에러보정) 기술로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여기에 한번의 클릭을 통해 기존 스토리지에 저장된 데이터를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는 마이그레이션 기능도 지원한다.
ODD는 '삼성전자 DVD 멀티 Super-WriteMaster SH-224DB (블랙)'을 탑재했다.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삼성전자 DVD 멀티 Super-WriteMaster SH-224DB (블랙)'은 1MB의 버퍼 메모리를 장착했고, 16배속의 DVD-ROM 속도와 48배속의 CD-ROM 속도로 작동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미 많은 유저들로부터 안정적인 성능을 갖췄음이 입증된 제품으로 게임용PC에 사용되기에 적합하다.
PC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케이스로 명품 글로벌 PC 업체로 손꼽히는 쿨러마스터의 제품을 사용했다. '쿨러마스터 ELITE343'은 심플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게이밍PC에 사용되기에 적당하다. 미니타워 타입의 본 제품은 5.25인치 2개와 3.5인치 6개 등 다수의 확장베이를 제공, 미니타워임에도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전면에 1개의 120mm 쿨링 팬을 달아 내부의 발열을 식혀주며, 후면과 측면에 추가로 팬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전면 타공망 처리를 통해 내부 공기의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했고, HDD의 위치에 따라 최대 363mm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내부 공간을 갖췄다.
게이밍PC를 안정적으로 받쳐줄 파워서플라이로 정격 500W 용량의 '스카이디지탈 PS2-500CR 82퍼센트 ActivePFC v2.31'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액티브 PFC를 달아 최대 82%의 효율을 보여주고, 듀얼 12V 출력으로 주요 부품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한다.
대기전력을 낮춰 전기 요금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저소음의 120mm 쿨링 팬을 달아 내부 부품의 열을 신속하게 식혀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다양한 케이블을 탑재해 확장성을 높였고, 과/저전압, 과부하, 쇼트 등을 방지하는 회로를 탑재해 전기적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아울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KC 자율안전인증을 획득해 한층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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