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PC 업계가 분주하다. 지인들에게 PC를 선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느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물론 고가의 게이밍PC를 선물하기는 상당히 부담스럽겠지만,
가정 혹은 사무실에게 가볍게 쓰는 용도의 보급형PC라면 받는 사람도 충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부품들은 보급형PC라고 하기에 아까울 정도로 높은 사양으로 무장하고 있어 단순한 웹서핑이나 작업용PC 이상의 활용도를 보여준다. PC 시장에서도 성능에 따른 라인업의 구분이 사실상 무의미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만일 지인들에게 가정의 달을 맞아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PC를 선물하고자 한다면 다나와가 내놓은 5월의 30만원 대 가정/사무용 표준PC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0만원대 가정/사무용 표준PC | |
CPU |
인텔 펜티엄 G3220 (하스웰) |
M/B |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 |
Memory |
4GB / TeamGroup DDR3 4G PC3-12800 (4Gx1) |
HDD |
WD 500GB BLUE WD5000AAKX (SATA3/7200/16M) |
Case |
잘만 ZM-T3 |
Power |
FSP HEXA+ 500W |
Dacare |
다나와 AS (2년AS+CD) |
CPU로 사용된 '인텔 펜티엄 G3220 (하스웰)'은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높은 컴퓨팅 성능에 내장 그래픽까지 갖춰 보급형PC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듀얼 코어 기반의 '인텔 펜티엄 G3220 (하스웰)'은 멀티 쓰레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기본 클럭은 3.0GHz이며, 3MB 용량의 L3 캐시를 탑재해 충분한 컴퓨팅 성능을 보여준다. 22nm 공정으로 제작돼 54W의 낮은 TDP(열 설계 전력)로 작동하는 것도 특징. 이 정도의 전력 소모량이라면 전기 요금에 대한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내장 그래픽을 탑재해 그래픽카드 없이 영상 출력이 가능한 것은 '인텔 펜티엄 G3220 (하스웰)'의 최대 특징이다. 이전 세대와 비교해 높아진 그래픽 성능으로 웹서핑과 동영상 재생, 간단한 온라인 게임까지 할 수 있어 보급형PC를 위한 최고의 아이템으로 꼽기에 손색이 없다.
메인보드로는 최근 퍼펙트 케어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디앤디컴의 'ASRock H81M-DGS R2.0'을 사용했다. 이는 인텔 메인보드 칩셋 중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H81을 탑재해 제품으로 확실한 기본기와 저렴한 가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은 마이크로 ATX 타입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케이스에서 사용될 수 있다. 총 16GB 용량의 메모리를 탑재할 수 있는 슬롯이 있고, SATA 포트 4개 (SATA 6.0Gb/s 2개 / SATA 3.0Gb/s 2개)와 USB 포트 10개 (USB 3.0 2개 / USB 2.0 8개)로 여러 외부 기기를 연결해 쓸 수 있다. 여기에 DVI와 D-SUB 등의 영상 포트로 디스플레이 기기와 호환성을 높였고, 올 솔리드 캐퍼시터로 내구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메모리는 보급형 PC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잡은 팀그룹의 제품을 사용했다.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팀그룹은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국내 유저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호환성이 좋아 보급형 뿐만 아니라 고성능 제품에서도 애용되고 있다.
표준PC에 쓰인 '팀그룹 DDR3 4G PC3-12800'은 11-11-11-28의 CL값으로 작동하는 제품으로 JEDEC 규격을 준수해 만들어졌다. 여기에 1600MHz의 클럭 속도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특히 팀 그룹이 직접 개발한 IC 모듈을 탑재해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층 믿고 쓸 수 있다.
스토리지로 'WD 500GB Caviar Blue WD5000AAKX'를 사용했다. 이 제품은 안정적인 성능과 고용량, 저소음, 저발열 등의 요인을 모두 갖춰 지난 몇 년간 PC 유저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3.5인치 크기의 'WD 500GB Caviar Blue WD5000AAKX'는 최신 SATA 6.0Gb/s 인터페이스를 사용했으며, 500GB 용량을 갖춰 부족함 없는 저장공간을 자랑한다. 여기에 7200RPM의 디스크 회전수와 16MB의 버퍼 메모리로 안정성을 보장한다.
WD만의 다양한 기술이 더해진 것도 특징이다. 레코딩 헤드가 디스크를 건드리지 않아 마모를 줄이고 데이터를 보호해주는 NoTouch 램프 로드 기술과 진동을 줄이고,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는 Stable Trac 기술이 들어갔다. 여기에 전력과 진동을 줄여 내구성을 높이는 기술까지 소비자를 위한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PC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케이스로는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잘만 ZM-T3'을 사용했다. '잘만 ZM-T3'은 미니타워 제품으로 미들타워 제품에 비해 크기가 작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로-ATX와 미니-ITX 메인보드를 탑재할 수 있고, 하이그로시와 무광택 도장 베젤의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뒷면에 92mm 크기의 쿨링 팬을 달았고, 추가 장착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측면과 전면에 팬을 달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전면에 USB 3.0 포트를 탑재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최근 많이 쓰이는 SSD를 달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여기에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확장성을 자랑하며, 편리한 CPU 교체를 위한 홀과 메인보드 방열을 위한 에어홀 등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다수 탑재됐다.
파워서플라이는 PC의 심장이라 불릴만큼 중요한 부품이다. PC의 각 부품으로 전기를 공급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가급적 인지도 있는 제품을 사용해 PC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좋다. 최근 파워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FSP Hexa+ 500'이라면 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FSP가 1년의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만든 헥사 플러스는 뛰어난 효율과 안정성, 쿨링 능력까지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
80플러스 브론즈 급에 해당하는 86%의 높은 효율을 갖춘 'FSP Hexa+ 500'은 ADDA 120mm 쿨링 팬으로 내부의 열을 빠르게 식혀주며, 오토 팬 컨트롤 기능으로 발열과 소음을 잡았다. 또한 각종 안전장치를 넣어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KC 자율안전 인증으로 사용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대기전력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회로를 통해 전기 요금을 줄여준다.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케어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케어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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