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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을 위한 풍악을 울려라 "다나와 60만원대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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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인보드의 사양이 눈에 띄게 좋아지면서 자체 탑재되는 사운드 역시 해가 갈수록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에는 제대로 된 사운드를 듣기 위해서는 별도의 사운드카드가 필수 아이템이었지만, 최근 출시되는 메인보드는 멀티 채널의 지원은 물론 음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넣어 멀티미디어용PC로 쓰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래픽 또한 마찬가지다. 근래 출시되는 CPU는 기본적으로 GPU를 내장하고 있는데, 이들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일반 유저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뛰어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우선 고화질의 동영상 감상이 가능함은 물론 멀티 모니터 구성까지 지원되고, 간단한 온라인 게임 정도는 문제 없이 돌릴 수 있다. 이처럼 검증된 부품을 사용한다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멀티미디어용PC를 꾸밀 수 있을 것이다.

 

다나와가 선보인 60만원 대 멀티미디어용PC가 바로 그런 제품이 아닐까 한다. 누구나 인정하는 뛰어난 성능의 부품으로 구성된 다나와 멀티미디어용 표준PC는 성능과 안정성은 물론 세련된 외형까지 갖춰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제품이다.

 

60만원대 멀티미디어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5-4세대 4690 (하스웰 리프레시)

M/B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

Memory

8GB / TeamGroup DDR3 4G PC3-12800 (4Gx2)

SSD

삼성전자 840 EVO Series (120GB, MZ-7TE120B/KR, 정품)

ODD

삼성전자 Super-WriteMaster SH-224DB (블랙 정품벌크)

Case

잘만 ZM-T2 PLUS USB 3.0

Power

FSP HEXA+ 500W

Dacare

다나와 AS (2년AS+CD)

 

CPU로 사용된 '인텔 코어i5-4세대 4690 (하스웰 리프레시)'은 최근 출시된 CPU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컴퓨팅 성능은 물론 개선된 GPU를 내장해 뛰어난 내장 그래픽 성능까지 보여주기 때문에 멀티미디어용PC를 구동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모두 4개의 코어를 탑재해 멀티스레드 기반의 프로그램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3.5GHz의 클럭으로 작동하며, 인텔 터보부스트 기술의 적용으로 부하에 따라 최대 3.9GHz까지 클럭을 높일 수 있다. 여기에 6MB의 대용량 L3 캐시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22nm의 미세 공정으로 만들어져 전력 효율은 물론 안정적인 작동도 보장한다. TDP는 84W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보니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을 한층 덜 수 있다.

 

내장그래픽으로 인텔 그래픽스 HD4600을 탑재했는데, 이는 다이렉트X 11.1과 OpenGL 4.0 등을 지원해 활용도가 높다. 물론 고사양 게임을 돌리기에는 부족하지만, 가벼운 온라인 게임까지는 무리없이 돌릴 수 있어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 멀티미디어 및 전문가를 위한 명령어를 넣었고, 전력 관리를 위한 기능을 탑재하는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춘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앞서 말했듯 멀티미디어용PC는 음향과 영상에 적합한 솔루션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메인보드의 선택도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메인보드 전문 제조사인 애즈락의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을 사용해 사용자들의 필요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게 했다. 이 제품은 인텔 메인보드 칩셋 중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H81을 탑재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은 마이크로 ATX 타입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케이스에서 사용될 수 있다. 총 16GB 용량의 메모리를 탑재할 수 있는 슬롯이 있고, SATA 포트 4개 (SATA 6.0Gb/s 2개 / SATA 3.0Gb/s 2개)와 USB 포트 10개 (USB 3.0 2개 / USB 2.0 8개)로 여러 외부 기기를 연결해 쓸 수 있다. 여기에 DVI와 D-SUB 등의 영상 포트로 디스플레이 기기와 호환성을 높였고, 올 솔리드 캐퍼시터를 달아 내구성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메모리로 최근 많은 유저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팀그룹의 'DDR3 4G PC3-12800'를 8GB의 대용량으로 달아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팀그룹의 제품은 다나와 히트 상품으로 꼽일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제품이기에 검증된 호환성을 자랑한다.

 

11-11-11-28의 CL값으로 작동하는 '팀그룹 DDR3 4G PC3-12800'은 JEDEC 규격을 준수하고, 1600MHz의 클럭 속도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해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뛰어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팀그룹이 직접 개발한 IC 모듈을 탑재해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PC에 있어 스토리지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불러오는 일을 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부품으로 여겨진다. 이에 이 달의 멀티미디어용PC는 자타가 공인하는 안정성과 성능을 가진 삼성전자의 840 EVO Series를 사용했다. 빠른 속도와 안정성, 가격에 A/S까지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춰 최근 SSD 시장에서 가장 급성장한 제품으로 꼽힌다. 5월의 표준PC에는 120GB 용량의 삼성전자 840 EVO Series를 달아 시스템의 품격을 높였다.

 

최신 SATA 6.0Gb/s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본 제품은 최대 530MB/s의 읽기 속도와 520MB/s의 쓰기 속도로 작동하고, 랜덤 읽기 속도도 9만 4000IOPS, 랜덤 쓰기 3만 6000IOPS로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삼성전자만의 컨트롤러는 이미 이전 세대부터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고, TLC 토글 메모리로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여기에 간편한 업그레이드를 위한 삼성전자의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가 제공되고, 더 빨라진 연속 쓰기 속도를 보여주는 터보라이트(TurboWrite) 기술과 데이터 보호를 위한 SED(자체 암호화 드라이브 기능), 과연 감지 기능과 배터리 수명 연장을 위한 기술까지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기술이 다수 탑재됐다.

 

 

 

ODD는 '삼성전자 DVD 멀티 Super-WriteMaster SH-224DB (블랙)'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지난 몇 년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소위 '베스트 셀러'으로 안정성과 성능에 있어 이미 시장의 인정을 받아 어느 정도 믿고 쓸만하다. '삼성전자 DVD 멀티 Super-WriteMaster SH-224DB (블랙)'은 1MB의 버퍼 메모리를 장착했고, 16배속의 DVD-ROM 속도와 48배속의 CD-ROM 속도로 작동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미 많은 유저들로부터 안정적인 성능을 갖췄음이 입증된 제품으로 어떠한 용도로 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미니타워 타입의 '잘만 ZM-T2 PLUS USB 3.0' 케이스는 디자인과 기능성, 확장성 등 뭐 하나 빠지는게 없을 정도로 착실한 기본기를 갖춘 제품으로 멀티미디어용PC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기존에 출시한 잘만 ZM-T2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알려진 본 제품은 심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세련된 이미지의 전면 베젤과 부드러운 곡선의 조화로 언제 어디에서도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하단 파워 장착 방식과 후면 92mm 쿨링 팬, 전면 Ventilation 통풍 구조로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신속하게 배출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케이스를 바닥에 놓고 사용하는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제품 상단에 각종 포트를 마련해 두었는데, 여기에는 USB 3.0 포트도 있어 빠른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전면 ODD 베이는 슬라이드 도어 방식으로 깔끔한 외형을 유지할 수 있고, 케이블 정리가 편하도록 설계해 원활한 쿨링이 가능하다.

 

여기에 미니타워 케이스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무려 300mm 길이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폭넓은 내부 공간을 자랑하고, 내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2.5인치 크기의 SSD를 3개 장착할 수 있다. 전면과 측면, 바닥면에 각각 먼지 필터를 적용했고, 진동을 줄여주는 고무받침대로 소음까지 잡았다.

 

 

 

PC의 심장이라 불리는 파워서플라이는 다른 부품보다 특히 신중을 기해 골라야 한다. PC의 각 부품으로 전기를 공급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누구나 인정할 만한 인지도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FSP Hexa+ 500'은 최근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으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FSP가 1년의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만든 헥사 플러스는 뛰어난 효율과 안정성, 쿨링 능력까지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

 

80플러스 브론즈 급에 해당하는 86%의 높은 효율을 갖춘 'FSP Hexa+ 500'은 ADDA 120mm 쿨링 팬으로 내부의 열을 빠르게 식혀주며, 오토 팬 컨트롤 기능으로 발열과 소음을 잡았다. 또한 각종 안전장치를 넣어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KC 자율안전 인증으로 사용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대기전력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회로를 통해 전기 요금을 줄여준다.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케어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케어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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