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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AoC, 국내 대규모패치! 21일부터 맛본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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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엔터테인먼트는 12월말 국내서버에 정식패치가 이루어질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이하 DAoC)의 두 번째 확장팩 ‘트라이얼스 오브 아틀란티스(이하 ToA)` 및 ’뉴프론티어(이하 NF)‘ 테스트서버가 21일 오후 8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북미 및 유럽시장에서는 이미 진행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이번 패치는 먼저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를 배경으로 좀더 탄탄한 스토리의 퀘스트를 통해 새로운 모험을 제공하게 되는 ToA를 골자로 하고 있다.

ToA에서 확장되는 지역은 아틀란티스 문명의 ‘에어루스’ 물의 도시인 ‘오세아누스’ 그리고 이집트 신화를 배경으로 한 사막지역인 ‘스티지아’, 용암과 강력한 몬스터가 즐비한 ‘볼케이너스’까지 다양한 배경을 제공한다.

또 한가지 특징은 각 국가별 1개 종족씩 새로운 종족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알비온의 `하프오우거` 하이버니아의 `샤` 미드가드의 `프로스달프` 등이 새로운 종족으로 선보여 총 3개 국가의 18개 종족으로 늘어나게 선택가능한 범위가 넓어진다.

ToA 확장팩과 함께 이루어지는 NF패치는 기존 RvR시스템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업데이트라 할 수 있다. 각국의 전투지역을 한 지역으로 통합하고 각국의 성들과 지형을 재배치하여 전략적 요소를 더욱 강화시켰고 최대한의 현실감을 부여하기 위해 무너지는 성벽과 다양한 공수성무기를 추가시켜 더욱 현실과 같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좀더 쉽게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미니맵을 지원하고 그래픽 부분의 최적화에 따라 최소의 사양으로도 최대한의 그래픽 성능을 맛볼 수 있다.

버프엔터테인먼트 박건용 팀장은 “라이브서버 오픈에 앞서 많은 분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드리고자 100% 완성되진 못했지만 테스트서버를 먼저 열게 됐다”며 “향후 테스트 서버는 많은 분들이 쉽게 DAoC를 접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 DAoC: ToA

▶ DAoC: 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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