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SOS가 10월부터 벅스게임을 통해 서비스된다. 프리스톤은 아레아인터랙티브와 온라인게임 SOS 국내 퍼블리싱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서 벅스게임은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오디션에 이어 SOS까지 신규 온라인게임 두 가지를 서비스하게 됐다. 프리스톤에 따르면 벅스뮤직은 현재 확보하고 있는 1,800만명 회원 인프라를 이용해 국내 매출 1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
온라인게임 SOS는 학원을 배경으로 한 액션게임으로 챌린지모드, 서바이벌 모드, 깃발뺏기 모드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 친구에게 아이템을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과 친구찾기 기능 등 커뮤니티 구성과 운영에 적절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줄 것이다.
프리스톤 관계자는 “SOS온라인은 대전모드부터 싱글모드까지 솔로 및 다수 유저가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게임"이라며 "인적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음악 포탈사이트 벅스와 예당엔터테인먼트를 통한 스타마케팅과 프리스톤이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마케팅 노하우 를 접목시켜 국내서비스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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