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차세대 온라인게임기 ‘스타이리아(STYLIA)’의 마지막 클로즈베타테스트를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로즈베타테스트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테스터들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새로워진 스타이리아의 액션게임 ‘TV 히어로즈’와 캐주얼 테니스게임 ‘러브포티’를 경험할 수 있다. 우선 TV히어로즈에는 기존의 8인용 맵 외에 4인용 맵인 ‘스타더스트’와 ‘배틀필드’가 추가된 6개의 맵이 선보인다. 여기에 학생이라는 기본 직업에서 일정 레벨에 이르면 캐릭터관리 메뉴를 통해 소드마스터나 건마스터로 전직할 수 있도록 직업군 시스템이 적용됐다. 전직을 하게 되면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종류 선택의 폭도 넓어져 근거리무기 12종과 원거리무기 21종을 포함한 총 33종의 무기로 다양한 TV히어로즈의 액션을 즐길 수 있다. TV히어로즈는 대기실에서 다른 유저의 게임정보 확인이 가능해 이를 통해서 유저들은 상대의 전적 혹은 직업, 레벨 등을 미리 확인하고 전략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
아울러 러브포티에서도 더욱 빨라진 로딩 속도와 다양한 카메라 시점, 보다 넓어진 코트 등 새로운 모습들과 함께 다양한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이번 러브포티의 주목할 만한 업데이트는 ‘파라메터’의 추가이다. 유저의 캐릭터 레벨이 상승하면 타구력, 이동속도 등의 파라메터를 상승 시킬 수 있는 포인트가 제공된다. 또 이 파라메터는 라커룸에서 수정이 가능해 유저들은 차별화된 능력의 각기 다른 캐릭터를 형성할 수 있다.
한편, 그라비티는 마지막 클로즈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TV히어로즈 마스터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이리아는 내년 1월 중순에 TV히어로즈와 러브포티 두 가지 게임으로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스타이리아’ 홈페이지(www.styl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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