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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 온라인, 오늘 4시부터 CBT 돌입!

그라비티는 하드코어 MMORPG ‘레퀴엠 온라인’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이하 CBT)를 오늘 오후 4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퀴엠 온라인`의 1차 CBT는 2만 5천명의 테스터와 그라비티 가맹 PC방 2천 곳을 통해 접속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평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4시부터 12시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레퀴엠 온라인`은 해외 유명 물리엔진인 ‘하복(HAVOK)’ 엔진을 얹어 보다 화끈하고 실감나는 액션을 자랑하는 하드코어 MMORPG로, 이번 테스트에서는 하드코어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과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중점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테스터들은 초월적인 존재의 능력을 빌어 순간적인 힘의 폭발을 경험할 수 있는 전투 시스템 ‘빙의수 시스템’과 몬스터와 주변 환경에 의해 전투나 생존 방식에 변화가 생기는 ‘나이트메어 시스템’ 그리고 자신만의 생활 패턴을 가진 ‘생활 NPC 시스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윤상진 레퀴엠 총괄 PD는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레퀴엠 온라인`을 드디어 게이머들 앞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레퀴엠 온라인을 통해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하드코어 MMORPG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레퀴엠 온라인`은 CBT를 기념해 레벨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CBT 기간 동안 10레벨 이상을 달성하는 모든 테스터는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가 되며, 당첨자는 닌텐도 DSL, 기프트카드,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CBT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requiem-onlin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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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그라비티
게임소개
'레퀴엠'은 어두운 세계관과 하드코어 MMORPG를 지향한 게임으로, 여신 제노비아의 힘이 담긴 '에제키온'을 놓고 각기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네 종족 크루제나와 투란, 바툭, 제노아의 이야기를 그렸다. 하복 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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