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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 온라인, 더 없이 소중한 CBT 테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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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MMORPG ‘레퀴엠 온라인’에서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이하 CBT)를 앞두고 1차 CBT 테스터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며 넷심을 잡고 있다.

‘레퀴엠 온라인’은 지난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1차 CBT를 진행했으며, 이에 참여한 테스터들의 캐릭터명, 레벨 그리고 란트(게임 내 화폐단위)의 정보를 2차까지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새롭게 레퀴엠 온라인을 접하게 되는 2차 CBT 테스터들은 물론, 이미 게임을 경험했던 테스터들의 2차 CBT 참여를 적극 권장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레퀴엠 온라인’은 홈페이지 내 ‘WITH 프로듀서’ 게시판을 운영해 이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해 오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1차 CBT때부터 현재까지 홈페이지 내 ‘WITH 프로듀서’ 게시판을 운영해 테스터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레퀴엠 온라인에 대해 논의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이 게시판은 주어진 여러 가지 주제를 테스터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토론할 수 있는 개발팀과의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활용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지난 6월 13일 윤상진 레퀴엠 개발총괄 PD가 1차 CBT 테스터에게 테스트 참여 및 다양한 의견 제공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깜짝 편지를 직접 써 보내기까지 했다.

윤PD는 “레퀴엠 온라인에게 테스터들은 제 2의 개발자와도 같은 소중한 존재이다”라며 “선발된 1, 2차 테스터들이 모두 레퀴엠 온라인의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 좋은 게임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많은 의견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퀴엠 온라인’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차 CBT를 진행하며, 이에 앞서 20일까지 홈페이지(www.requiem-online.co.kr)를 통해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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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그라비티
게임소개
'레퀴엠'은 어두운 세계관과 하드코어 MMORPG를 지향한 게임으로, 여신 제노비아의 힘이 담긴 '에제키온'을 놓고 각기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네 종족 크루제나와 투란, 바툭, 제노아의 이야기를 그렸다. 하복 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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