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www.mgame.com)은 캐주얼 무협 RPG 귀혼에서 ‘도성전’ 시스템을 6월 27일부터 구현한다고 밝혔다.
‘투혼사’ 대규모 프로젝트의 두 번째 업데이트인 ‘도성전’은 2D 횡스크롤 게임 귀혼의 최대 특징인 문파전과 파벌 쟁투전 등의 전투를 극대화시킨 명주성을 차지하기 위한 두 동맹 연합의 초대형 대전이다.
‘도성전’은 3개의 동맹 문파로 동맹연합을 구성, 연합의 총 문주가 도성전을 선포하여 상대방 연합이 수락하면 각 동맹연합 수 30대 30, 총 60명의 초대형 전투가 시작된다.
‘도성전(都城戰)’은 각 서버별 도성전 전용채널인 6채널에서 이루어지며 대전 선포는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일요일 오후 4시까지, 대전은 일요일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승리한 총 연합 문주에게 1억 전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연합 소속의 문파와 개인의 명성치, 경험치 보상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 받게 된다.
귀혼의 이태욱 개발 팀장은 “이번 ‘도성전’의 초대형 대전을 구현해내기까지 힘든 작업을 거쳤다. 유저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만큼 만족할 만할 대규모 전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귀혼은 올 여름 방학을 앞두고 ‘열정을 불사르며 귀혼 만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라는 뜻을 가진 ‘투혼사’라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지난 6월 중순부터
신규 캐릭터 ‘역사’, ‘도성전’ 등을 차례대로 공개하며 유저들에게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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