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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라이프, 직접 제작하고 판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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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터테인먼트는 세계 최대 3D가상세계 `세컨드라이프`의 한국인 커뮤니티 세라코리아에서 유저가 직접 만든 아이템을 사고 팔 수 있는 ‘세라마켓 (www.serakorea.com/market)’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세라마켓’은 `세컨드라이프`내에서 사용하는 아이템인 스킨, 의상, 헤어, 액세서리 등 생활용품을 유저가 직접 제작해 거래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기존에 거래장소으로 이용됐던 사이버공간을 통해 구매자를 기다리지 않고 직접 제작한 스킨을 웹사이트에 올려놔 쉽고 빠르게 세라캐쉬(세라코리아 자체 결재수단)로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세라코리아`는 이번 세라마켓 오픈을 기념해 31일부터 8월 18일까지 관련 이벤트 “세라마켓! 첫 구매의 기쁨!”을 진행한다.

`세라마켓! 첫 구매의 기쁨!`은 세라마켓 내에서 구매한 유저들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구매 횟수에 따라 중복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응모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게 되며 노트북, 프리미엄 진,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다채로운 경품이 지급된다.

또 `세라코리아`는 세라마켓에 아이템판매를 등록한 유저들 중 10명을 추첨해 최고 5만 린든 달러(가상화폐)를 지급하는 ‘도전! 세컨드라이프 CEO의 꿈’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세라코리아` 원성연 팀장은 “가상 세계를 표방하고 있는 세컨드라이프에서 유저들의 창의력과 활발한 커뮤니티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유저간 활발한 거래가 이뤄져 향후 인맥 네트워크를 넓히는 도움의 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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