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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파이터, 동시 접속자 1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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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자사의 기대신작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 http://bf.nexon.com)’가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최고 동시 접속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캐주얼 슈팅 게임 `버블파이터`의 공개 테스트가 시작된 1월 22일 이후, 약 10일 만에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버블파이터`의 총 회원 수 역시 테스트 5일 만에 총 20만 명을 넘어서고 현재 33만 명에 달하는 등, 순조로운 게임 테스트 진행이 눈에 띈다. 또한 주말동안의 일일 홈페이지 방문자 수도 100만 명에 달했다.

`버블파이터`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서동현 팀장은 “지난 1월 말 테스트를 시작한 버블파이터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주고 계신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와 원활한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넥슨은 버블파이터의 모델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을 시작, 유저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

2월 2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진행되는 2가지 이벤트는, 버블파이터 유저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내용이다.

먼저 “버블에 갇힌 소녀시대를 구해주세요” 이벤트는 게임 플레이 중 자연스럽게 획득 가능한 “바늘” 아이템을 모아, 소녀시대 9명을 구출하고, 진행 내용에 따라 넥슨 캐시부터 소녀시대 사인 패키지, CD 등의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더불어 “소녀시대와 함께 할 친구를 모집합니다” 이벤트는, 메신저를 통해서 친구나 지인에게 버블파이터를 소개하는 형식의 이벤트다. 유저들은 해당 이벤트 참여를 통해 소녀시대 자필 사인 CD 및 최신형 그래픽 카드 등의 상품을 받는 동시에, 친구 등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현재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버블파이터 오픈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넥슨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버블파이터는 인기 온라인 게임 비엔비 및 카트라이더에 이어 공개된 3번째 시리즈게임으로서, 친근한 그래픽과 쉬우면서도 전략적인 게임 룰 등이 강점인 기대신작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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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파이터 2009년 7월 2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TPS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버블파이터'는 물총으로 상대방을 공격하고, 물에 가둔 상대를 터뜨려 점수를 얻는 캐주얼 TPS 게임이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와 '카트라이더'의 인기 캐릭터를 조작하여 귀엽고 밝은 분위기의 비폭력적인 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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