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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간다, `우린 캐주얼게임 아닌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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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의 자체개발스튜디오 ‘CJIG(CJ Internet Game studio)’에서 개발한 `우리가간다`가 RPG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다.

쉽고 재미있는 RPG로 리뉴얼하고 지난 12일 오픈한 `우리가간다`는 오픈 첫주 주말 동시접속자수가 기존 대비해 4배 이상 상승하는 것은 물론 회귀 및 신규 유저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일 동접도 기존보다 2배 가량 증가한 가운데 안정적인 수치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유저들의 플레이타임이 전반적으로 긴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곧 게임성이 향상된 것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싱글플레이가 가능한 것과 함께 초반 퀘스트가 쉽고, 기다릴 필요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게이머들의 주요한 의견들은 이러한 사실을 더욱 뒷받침한다.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동시접속자수, 신규 및 회귀 유저 증가 등의 긍정적인 지표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신규 콘텐츠의 추가와 이벤트들로 CJ인터넷은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 상승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CJ인터넷 `우리가간다` 개발총괄 김석호 부장은 “많은 게임들 속에서 우리가간다에 관심 갖고 새로 참여해 주신 유저 분들, 다시 한번 기대를 갖고 돌아와주신 유저 분들,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유저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콘텐츠가 있으며,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의 추가와 이벤트들을 전개해 새로운 즐거움을 계속해서 선사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바뀐 `우리가간다`는 넷마블 홈페이지(http://wego.netmarble.net)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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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게임소개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액션게임 `우리가간다`. 쉽고 경쾌한 커맨드 조작과 화면 가득 넘치는 짜릿한 필살기는 유저를 파워풀한 전투와 대결속에 빠져들게 한다. 현재는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이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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