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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한, 게임 속 때 이른 한여름 풍경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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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코리아는 시스템홀릭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투 중심 ‘배틀로한’(Battle Rohan)이 최근 한 여름을 방불케 하는 때 이른 더위로 수영복 코스튬 등으로 바꿔 입고 게임을 즐기는 배틀러(Battler)들이 늘고 있다고 17일 전했다.

‘배틀로한’은 지난 3일 아이템몰을 추가로 오픈해 개성 있는 캐릭터 연출을 위한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한 여름 분위기를 즐기기 위한 유저들이 수영복 등 여름 복장으로 갈아입고 게임 속 해변가나 폭포 근처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등 여름 풍경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남녀 수영복은 총 16개 종류의 코스튬 아이템 중 전체 판매량의 33%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게임 속 뿐만 아니라 ‘배틀로한’ 캐릭터를 이용해 여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뮤직비디오 패러디물들도 인터넷에 속속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틀러 ‘그저웃지요’는 “캐릭터 코스튬을 수영복으로 바꾸고 나니 벌써부터 여름 휴가 온 기분이다”며 “가끔 콜로세움에서 각각 다른 수영복을 갖춰 입고 전투에 참여한 이들을 만나면 수영복 패션쇼를 보는 것 같다 재미있다”고 말했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최근 들어 수영복 등으로 개성을 살린 캐릭터들이 많아 ‘배틀로한’의 여름은 이미 시작된 것 같다”며 “한 여름을 기다리고 있는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틀로한’은 다음 달 1일까지 친구들에게 ‘배틀로한’을 추천하면 추천인수에 따라 성장의 인장, 종합 포탈석, 탈 것 등 아이템을 지급하는 ‘친구야 함께하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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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플레이위드코리아
게임소개
'배틀로한'은 전투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기존'로한'에서 3대3 종족전을 중심으로 전투 시스템만 특화한 게임이다. '아델'과 '헬리아' 진영의 전투를 그린 '배틀로한'은 두 진영간 격렬하면서 숭고한 전쟁의 역사...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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