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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한, 콜로세움 전투 `20레벨부터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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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코리아는 시스템홀릭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투 중심 ‘배틀로한’(Battle Rohan)이 유저들의 콜로세움 전투 참여 활성화를 위해 콜로세움 입장 레벨을 20레벨로 변경해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배틀로한’은 하루 4시간 단위로 6번 `아델`과 `헬리아` 연합간의 치열한 전투로 호응을 얻고 있는 ‘콜로세움 전투’를 다양한 레벨대의 유저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지난 17일부터 콜로세움 입장 기준을 30레벨에서 20레벨로 낮추고 저 레벨 유저들의 전투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나섰다.

실제로 콜로세움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일명 ‘콜랩’이라 불리는 30레벨을 달성하기 위해 게임 초반 몬스터 사냥, 퀘스트 등 필드 플레이를 통한 레벨업에 만족해야 했던 저 레벨 유저들의 끊임없는 요구가 잇따라 입장 레벨 변경을 하게 된 것.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종족별 54레벨 이상의 4종 메인 퀘스트와 50레벨 이상의 중고 레벨 유저를 위한 전직 퀘스트가 도입, 좀 더 공격력 강한 캐릭터로 전직할 수 있어 전투력 상승을 위한 유저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콜로세움 입장 기준 변경으로 보다 많은 유저들이 콜로세움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전직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될 콜로세움 전투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배틀로한’은 유저들의 길드 플레이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8일까지 각 서버별 대표 길드를 뽑아 30레벨 이상의 길드원수와 레벨을 합산해 최고 점수를 기록한 최고 길드에게 길드 활동비를 지원하는 ‘길드 최강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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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플레이위드코리아
게임소개
'배틀로한'은 전투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기존'로한'에서 3대3 종족전을 중심으로 전투 시스템만 특화한 게임이다. '아델'과 '헬리아' 진영의 전투를 그린 '배틀로한'은 두 진영간 격렬하면서 숭고한 전쟁의 역사...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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