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는 시스템홀릭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투 중심 ‘배틀로한’(Battle Rohan)이 7월을 ‘배틀홀릭의 달’로 지정하고 1일 ‘배틀 포인트’(Battle Point) 분배 시스템 변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틀’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저간 치열한 ‘배틀’을 위해 캐릭터간 배틀 시 레벨 격차에 따른 적용비율을 기존 10레벨에서 15레벨로 확대, 3레벨 간격으로 포인트 배분 기준을 바꾸는 등 포인트 분배 시스템을 변경해 유저들이 좀 더 공격적인 전투를 즐기고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배틀로한’은 유저들의 게임 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배틀포인트 UI 및 웹가이드 등을 추가했으며 유저들이 사용 방식이 바뀐 아이템 일부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종합포탈석, 소켓석 등 매주 색다른 아이템을 유저 전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아델`과 `헬리아` 연합 간 콜로세움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종족전이 핵심인 ‘배틀로한’은 RvR(Realm vs Realm)로만 획득이 가능한 ‘배틀포인트’를 활용해 게임 내 무기 및 방어구 아이템을 구입을 할 수 있는 등 게임 내 포인트 활용도가 높아 유저 사이에서 가장 매력있는 콘텐츠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본격적인 여름 방학을 맞아 유저들의 ‘배틀’ 플레이 활성화를 위해 매주 관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시행할 예정이다"며 "특히 아이호른, 베나, 카이논 등 각 서버별 운영 및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틀로한`은 1일 ‘배틀홀릭의 달’ 7월을 맞아 종합포탈석 및 불사조의 주문서, 고대 상인의 부족 총 3가지의 패키지 아이템을 모든 유저에게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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