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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넘어 서양권 도전, 블소 올 겨울 북미·유럽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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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드앤소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1일, 자사의 MMORPG ‘블레이앤소울(현지 서비스명: Blade & Soul, 이하 블소)'를 2015년 내 북미, 유럽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소'는 엔씨소프트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가 서비스하며 2015년 가을 북미, 유럽 지역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겨울에 출시된다. 언어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3종을 지원한다.
 
엔씨웨스트 게임 퍼블리싱 총괄 임원 존 번스(John Burns)는 “블소는 북미, 유럽 게이머들이 가장 기대하는 온라인게임 중 하나"라며, “블소를 통해 독창적이고 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블소' 북미, 유럽 출시 발표와 함께 현지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공식 채널도 열렸다. 엔씨소프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현지 유저에게 '블소' 최신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5월 21일(현지 기준)부터 '블소' 인터넷 실시간 방송도 시작된다. 트위치 TV(http://www.twitch.tv/bladeandsoul)에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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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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